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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로 봤던 뮤지컬 데스노트를 약 한달만에 다시 보고 왔어요!

 

 

2022.04.02 피켓팅! 뮤지컬 데스노트 후기 - 홍광호, 김준수,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

요즘 뮤지컬 중에는 가장 피켓팅을 하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를 프리뷰로 보고 왔어요! 뮤지컬 데스노트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을 자

shinwoongs.tistory.com

 

뮤지컬 데스노트는 충무아트센터에서 하고 있고, 충무아트센터도 한달만에 다시 왔네요!

 

 

 

뮤지컬 데스노트 지난번에 봐서 지난번에 찍었던 포토존 등은 다시 안 찍었어요.

대신 일찍 가서 사람 없을때 보니 바닥에 몇군데에 데스노트가 떨어져있네요.

데스노트 떨어진거 보려면 사람 없을때 일찍 가야 볼수 있을거 같아요.

 

 

 

뮤지컬 데스노트 캐스트보드는 바뀌니 새로 찍어줘야죠!

뮤지컬 데스노트 캐스트는 홍광호, 김성철, 김선영, 강홍석, 케이 배우님이었어요.

홍광호 배우님 말고는 다른 캐스트로 보고 왔어요!

 

 

 

홍광호 김준수 배우님 페어로 보고, 홍광호 김성철 배우님 페어도 다 볼수 있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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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 배우님은 두말하면 입 아플정도로 잘하시죠!

이번에는 전에 봤던 우측에서 봤던 느낌과 좌측에서 보는 느낌이 다르네요.

좀더 가깝기도 했고, 한달 지나면서 캐릭터 로딩이 더 되어서 인지 훨씬 좋아진거 같아요!

 

 

 

엘 역할의 김성철 배우님도 좋아요!

데스노트 엘 하면 김준수 배우님으로 노래도 김준수 배우님으로 많이 들었는데,

김성철 배우님의 엘 캐릭터 느낌은 다른데 좋아요!

목소리 중간중간 바꾸면서 연기하시는데 잘하세요!

 

아임레디 춤 따라 추시는 부분 정말 재미있었고,

테니스씬 전에 몸 푸는것도 빠르게 주먹 뻗는게 어색한 느낌으로 재미있었네요.

테니스씬은 정말 힘드신지 땀이 뚝뚝 떨어지시는데 그러면서도 넘버를 잘 부르시네요!

 

 

 

렘 역할의 여왕 김선영 배우님도 좋았어요!

미사를 보는 애절한 느낌의 렘도 좋았어요!

 

 

 

가장 기대가 컸던 류크 강홍석 배우님!!

중간중간 재미진 멘트도 하며 극을 보조해주시는데요.

행동 하나하나가 진짜 사신 같은 느낌으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 장면에서는 정말 정적이 어마한 느낌으로 인상적이었네요!

 

 

 

전 아이돌이 연기하는 아이돌 미사 케이 배우님도 잘하시네요!

사실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본적 있지만, 그때는 세종이라 잘하는거 같다 였는데,

이번 데스노트를 보면서 생각보다 확실히 잘하시네요.

그렇다고 처음 넘버인 아임레디가 좋다는건 아니구요...

강홍석 배우님에 김성철 배우님 까지 따라하며 개그하는건 재미있어서 좋네요. ㅋ

 

 

 

두번째 관람한 뮤지컬 데스노트 좌석은 1층 4열 7번이었어요.

첫번째는 R석으로 오른쪽 사이드 6열이었는데,

이번에는 왼쪽 사이드 4열이라 좀더 가깝고 VIP석이라 좀더 잘 보이긴했어요!

좌측이라 좋았던 점은 류크 강홍석 배우님이 좀더 오는 느낌에

마지막 장면이 왼쪽에서 보는게 더 좋긴 하더라구요!

오른쪽 왼쪽 다 봤으니 한가운데 앞에서 한번 보고 싶긴하네요!

 

뮤지컬 데스노트 두번째 관람해도 좋네요!

첫번째 같은 충격은 없었지만, 배우님들의 연기와 주변을 좀더 볼수 있다는 점이 더 좋았어요!

두번봐도 좋았던 뮤지컬 데스노트 후기였어요~!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위치

서울 중구 퇴계로 387

신당역 9번 출구에서 10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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