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웅의 이것저것

오사카 여행으로 상당히 가성비도 좋고,

친절했던 숙소,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호텔 오사카 기타하마에서 이틀 쉬었네요.

저희는 골든위크라 조금 비쌌지만,

평소에는 꽤나 많이 저렴한 호텔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위치도 나쁘지 않았던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호텔이구요.

교토 넘어가는 전철도 바로 있고,

완전 가깝지는 않지만, 오사카성, 우메다, 도톤보리 모두 걸어다녔네요.

3시 이전에 가서 캐리어 부터 맡겼는데,

비가 와서 우산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우산도 빌려주셔서 우산 사지 않아도 되서 돈도 아꼈네요!

첫날만 비오고 다음날 부터 날씨가 너무 좋았거든요!

숙소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에 어메니티는 셀프로 가져가면 되구요.

엘리베이터는 룸 카드 찍어야 눌리더라구요.

방은 트윈룸이었구요.

저렴한 호텔이다보니 넓지는 않아서 캐리어 펴기는 편하지는 않아요.

친구가 칭찬했던 옷걸이도 많구요.

저는 새벽에 달리기 하고 손으로 살짝 빨아서 널기 좋더라구요.

욕실도 넓지는 않지만, 깔끔해서 사용하기 좋았네요.

오사카 숙소로 기타하마의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호텔에 다녀왔는데요.

많이 걸어다녔던 저희에게는 딱 중간이라 걷기 좋았구요.

친절하기도 했고, 호텔 저렴해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