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새벽 오사카성 가볍게 러닝 한바퀴 후기

 

요즘 러닝을 시작하고 여행지에서 달리는게 해보고 싶어서

혼자 새벽에 일어나서 오사카성 짧게 한바퀴 돌고 왔어요!

 

호텔에서 부터 달려가다가 오사카성이 슬쩍 보이길래 찍어봤구요.

아침 사람이 많지 않은데 거리에서 달리는 사람도 좀 있었네요.

 

 

 

오사카성 쪽으로 가니 이렇게 짧은 코스와 긴 코스로 구분되어 있구요.

저는 다음 일정이 있어서 짧게 한바퀴 돌고 호텔로 돌아갔어요.

이렇게 코스가 있을정도로 달리는 사람이 꽤나 많더라구요.

 

 

 

반응형

한바퀴 돌면서 이렇게 사진 찍으면서 달렸구요.

 

 

 

저는 짧은 코스로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오전에 친구와 오사카성 가볼 예정이었어서

안쪽 말고 바깥쪽에서 달리는데 풍경이 좋네요.

 

 

 

728x90

밖에서도 오사카성이 조금씩 보였구요.

 

 

 

그냥 풍경이 좋아서 계속 사진 찍기도 했어요.

 

 

 

이쪽은 좀더 잘 보이길래 당겨서 찍고,

 

 

 

또 다른 방향에서도 찍어봤네요.

 

 

 

호텔 출발해서 짧게 돌고 호텔 돌아가니 딱 5km 나오네요.

페이스는 중간에 신호등 3번 걸리니 느릴수 밖에 없었고,

여행지에서 새벽에 러닝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