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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스팅이든 SNS이든 인증으로 핫한 라면 레시피가 있더라구요.

사실 알게된지 조금 되었는데, 이제서야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를 따라해봤어요.

 

퇴근하면서 동네마트에 들러서 열라면과 순두부를 사왔구요.

순두부가 350g 한봉지에 950원, 열라면이 5개에 3,300원이더라구요.

큰 마트에 가면 열라면 2,500원에 살수 있다고 들었어요.

 

 

 

순두부 열라면의 재료는 열라면, 순두부, 후추, 계란이구요.

집에 마늘이나 파 등 있으면 더 넣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레시피는 열라면 반개와 순두부 반봉이지만,

저는 많이 먹으니까 그냥 열라면 1개와 순두부 한봉 다 넣었어요.

 

 

 

원래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에서 물을 평소보다 적게 넣으라고 했는데,

저는 500ml 넣고, 순두부 한봉지 모두 넣고 물을 끓여줬는데요.

물 500ml도 물이 적어보였지만... 확실히 물을 좀더 빼는게 좋을거 같아요.

 

 

 

물이 끓으면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면을 모두 넣어줬구요.

라면 사리는 그대로 넣으면 순두부를 모두 뭉개야 할거 같아서 반 잘라 넣어줬어요.

 

 

 

라면이 좀 익어갈때쯤 계란도 하나 깨서 넣어줬어요.

저는 순두부찌개 먹을때에도 계란 푸는게 좋아서 깨서 풀어줬구요.

 

 

 

그리고 후추 좀 많이 넣어주면 레시피는 끝이죠~!

 

 

 

그릇에 한그릇 푸짐하게 담아줬구요.

 

 

 

부들부들한 순두부와 함께 국물을 같이 먹어봤구요.

이렇게 순두부와 국물을 같이 먹으니 뭔가 진짜 순두부찌개 같기도 하구요.

제가 물을 조금더 적게 넣었으면 순두부찌개 느낌이 더 느껴졌을거 같은데,

라면과 순두부찌개의 느낌 반반 섞인 맛이 났어요.

 

 

 

라면도 순두부찌개에 라면 넣은 느낌인거 같기도 하고 색다른 느낌이었구요.

 

 

 

순두부 한봉지와 라면 한봉지 모두 넣었기 때문에 양이 많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먹어보기 위해 밥을 조금 말아줬구요.

 

 

 

순두부까지 깨서 밥을 말아놓으니 진짜 순두부찌개에 밥 말아 먹는 느낌이네요.

 

 

 

메인은 순두부 열라면이기 때문에 밥 사이에 면을 올려먹으면 더 맛있죠!!

 


 

요즘 핫하디 핫한 라면 레시피인 순두부 열라면을 해먹었는데요.

원래 순두부찌개 좋아하다보니 진짜 궁금했던 레시피였는데,

사람들이 따라 해먹을만큼 되게 매력적이네요.

색다른 든든한 라면 레시피를 원한다면 해서 드셔보세요!!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 따라서 만들어본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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