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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에서 요즘 신메뉴가 많이 나오네요.

SNS에 파파존스가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또 먹어봤어요.

대충 올 시간 예상해서 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시간 맞춰서 주문하니 집에 와서 바로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피자박스가 아래는 들고 있기 힘들정도로 뜨겁게 배달이 왔네요!!

30분 걸린다고 했는데 25분만에 배달이 왔어요!!

 

 

 

제가 주문한 파파존스 신메뉴 맥앤치즈 피자는 베이컨 토핑과 콘 토핑으로 두가지 피자가 있는데요.

저는 하프앤하프로 베이컨 반, 콘 반으로 주문했어요.

저는 SKT멤버십 할인으로 30프로 할인이 더 큰거 같아서 따라 신메뉴 이벤트에 참여하지는 않았구요.

맥앤치즈 피자는 라지가 27,500원이에요.

 

 

 

파파존스 메뉴

파파존스의 피자 메뉴는 이와같이 피자 전문인데,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제가 주로 먹는 메뉴는 존스 페이버릿이나 올미트를 주로 많이 먹었구요.

최근에는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가 신메뉴였어서 먹고 후기를 포스팅했었죠.

 

 

 

피자와 같이 오는 피클과 갈릭디핑소스, 핫소스 2개였구요.

개인적으로 피자가게에서 주는 갈릭디핑소스에 피자 꼬다리 찍어먹는게 너무 좋아요!

어릴때에는 피자 꼬다리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씹으면 고소한 맛이 올라와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핫소스는 취향인데 맥앤치즈에는 왠지 좀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파파존스는 피자박스는 도미노 처럼 신메뉴가 나왔다고 바뀌지는 않네요.

 

 

 

요즘 피자든 치킨이든 이런 안심 스티커 붙여놓으면 안심이 되죠.

사람 못 믿게 되는거 같아서 아쉬운데, 저는 순살치킨을 좋아해서 조금더 걱정되기는해요.

 

 

 

맥앤치즈 피자

바삭하고 짭잘한 베이컨, 달콤하고 고소한 콘의 하프&하프 토핑에

쫄깃한 식감의 마카로니, 진하고 담백한 치즈의 풍미가 더해진 피자

 

 

 

맥앤치즈 피자에 베이컨 토핑이 반이 들어가 있구요.

 

 

 

콘은 치즈와 같은 노란색이라 티가 잘 안나지만 콘도 들어가있어요.

 

 

 

우선 콘이 달달한 식감의 콘 토핑부터 먹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콘의 식감만 조금 느껴지지 달콤한 느낌은 별로 나지않아 조금 아쉬웠어요.

그냥 기본 맥앤치즈의 쫄깃한 마카로니의 식감과 치즈의 꾸덕한 느낌이 맛있더라구요.

 

 

 

맥앤치즈 피자의 베이컨 토핑은 맥앤치즈에 베이컨이 들어가서 좀더 짭쪼름하고 베이컨 맛이 조화가 좋더라구요.

치즈의 짠맛과 베이컨의 짭쪼름한 맛이 합쳐서 짜다고 느낄수는 있겠지만 저는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피자 꼬다리는 갈릭디핑소스에 찍어 먹으면 좀더 맛있는거 같아요.

물론 그냥 먹어도 빵 특유의 고소한 맛이 있지만요.

 


 

파파존스 신메뉴 맥앤치즈 피자를 먹어봤는데요.

저는 치즈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긴했는데, 평소에 먹던 모짜렐라 가득 피자가 아니라 좀 다른 느낌의 피자였구요.

수제버거의 더블치즈버거 같은 메뉴를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수 있지만,

더블치즈버거를 짜다고 느끼시는 분은 안 좋아하실거 같아요.

 

파파존스 신메뉴 맥앤치즈 피자 하프앤하프로 먹은 후기였어요~!

 


 

* 파파존스 권선점

 

*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 786

 

* 전화번호

031-232-0015

 

* 영업시간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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