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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너무 자주가서 제 블로그 자주 보시는 분께는 죄송하네요.

오늘도 역시 아침에 써브웨이 가서 샌드위치를 포장해왔어요.

 

써브웨이 분당수내점

써브웨이 분당수내점에 아침에 포장하러 가면 갈수록 사람이 많아지는 느낌이네요.

다행히 오늘은 직원분이 2분 계셔서 금방 포장해왔어요.

 

 

 

써브웨이 메뉴

써브웨이 메뉴가 18가지 샌드위치 메뉴 말고도 랩에 파니니도 있는데 뭘 먹을지가 고민이네요.

오늘은 전에 야채빼고 먹으면 맛있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미트볼 샌드위치로 결정했어요.

써브웨이는 아침메뉴 빼고는 야채 빼면 뭔가 아쉬워서 야채를 빼지는 않았지만요. ㅋ

 

 

 

빵은 역시 파마산 치즈와 오레가노를 토핑한 파마산 오레가노로 결정했어요.

왠지 미트볼 샌드위치에는 파마산 치즈가 잘 어울릴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ㅋ

 

 

 

치즈는 요즘 아메리칸 치즈만 먹고 있어서, 역시나 아메리칸 치즈로 결정했구요.

 

 

 

예전에 미트볼 샌드위치는 야채빼고 먹으면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왠지 그래도 써브웨이는 야채가 빠지면 아쉬운거 같아서 다 넣어줬어요.

 

 

 

홈페이지에 추천 소스가 없어서 소스가 고민이었는데요.

그래서 또 검색을 막 해봤는데, 직원 추천이면 대부분 랜치만 넣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미트볼 샌드위치를 가장 좋아한다는 분의 포스팅을 보니, 평소 핫칠리와 랜치를 넣어드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최근에 새로운 소스 조합을 했는데, 너무 맛있었다는 포스팅을 보고 이거로 넣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그 소스는 바로 랜치와 홀스래디쉬, 후추!

고소한 맛의 랜치는 어디든 빠지면 아쉬운 소스고, 홀스래디쉬도 고추냉이 같은 느낌의 소스로 맛있을거 같더라구요.

 

 

 

야채를 넣으시면서 소스를 물어보셔서 소스선택 사진 찍고 야채를 올리는 모습을 찍어봤구요.

미트볼 4개 위에 아메리칸 치즈 녹은 모습이 왠지 먹음직스러웠어요. ㅋ

 

 

 

점심시간에 샌드위치를 꺼냈는데 살짝 놀랐네요.

평소의 샌드위치보다 높이가 훨씬 높네요.

미트볼의 높이가 상당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미트볼 샌드위치

이탈리안 스타일 비프 미트볼에 써브웨이만의 풍부한 토마토 향이 살아있는 마리나라소스를 듬뿍

 

중량 301g, 열량 480kcal, 당류 12g, 단백질 21g, 포화지방 7g, 나트륨 1000mg

 

얼핏 봐도 토마토 소스와 제가 추가한 랜치, 홀스래디쉬 소스, 후추가 엄청 많아 보이는군요.

미트볼 때문에 평소보다 야채가 많이 삐져나온거 같구요. ㅋ

 

 

 

랜치와 홀스래디쉬가 둘다 하얀 소스라 구분은 안되네요.

 

 

 

미트볼 4개가 중간에 있어서 끝에는 야채와 소스만 보이구요.

 

 

 

끝에 살짝만 먹었는데 바로 미트볼이 보였구요.

 

 

 

미트볼과 같이 먹어보면, 토마토소스 맛이 꽤나 많이 나면서

랜치의 고소한 맛과 홀스래디쉬 특유의 향과 맛이 보조하면서 너무 맛있었어요!

 


 

오늘은 써브웨이의 미트볼 샌드위치를 먹었는데요.

물론, 미트볼 샌드위치 자체도 토마토 소스의 맛이 미트볼과 너무 잘 어울렸지만,

랜치와 홀스래디쉬의 소스 꿀조합을 알게된게 되게 매력있었네요.

뭔가 크림 같은 느낌의 부드러우면서 고소하고, 홀스래디쉬의 향과 맛이 너무 좋았네요.

 

써브웨이 미트볼 샌드위치를 먹으며, 새로운 소스 조합도 먹어본 후기였어요~!

 

 


 

* 써브웨이 분당수내점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01번길 21 1층

 

* 전화번호

031-715-0889

 

* 영업시간

0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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