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고민이 출근하면서 포장해서 가야할 점심메뉴가 가장 큰 고민인데요.
오늘은 맥도날드에 가서 맥모닝을 포장해서 회사 출근했네요.
맥도날드 수내역점은 수내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구요.
아침 출근 시간에 아침으로 맥모닝 드시는 분이 좀 계시더라구요.
저는 조심히 후딱 포장만 해서 왔네요.
맥도날드의 맥모닝 메뉴 중 머핀 메뉴는 5가지 종류가 있구요.
먹어본건 에그 맥머핀과 소시지 에그 맥머핀 밖에 없네요.
이거 말고도 맥모닝 메뉴에는 핫케이크도 팔고 있죠.
핫케이크도 먹어보고 싶네요. ㅋ
요즘 맥도날드도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해야되죠.
사실 평소에 먹던 소시지 에그 맥머핀 먹으려고 갔는데, 치킨 치즈 머핀이 신메뉴로 표시되어 있더라구요.
블로그 쓰는 사람으로써 신메뉴 표시된건 왠지 궁금해서 먹어봐야겠죠. ㅋ
치킨 치즈 머핀은 단품으로 3,200원이구요.
치킨 치즈 머핀 세트는 1,000원 비싼 4,200원이에요.
에그 맥머핀에는 콤보 메뉴가 있었는데, 치킨 치즈 머핀은 콤보 메뉴가 없네요.
저는 치킨 치즈 머핀 세트로 기본 해쉬브라운과 커피를 아이스 커피 라지로 변경했어요.
따뜻한 커피 라지는 추가요금이 있었구요.
아이스 커피 미디움과 라지 변경에는 추가 요금은 없었어요.
포장해서 회사로 열심히 출근했구요~!
요즘 이렇게 포장하려고 집에서 평소보다 빨리 나오죠.
회사와서 책상에 살짝 치킨 치즈 머핀 세트를 펼쳐 봤구요.
치킨 치즈 머핀은 점심에 먹을거라 잠깐 치워뒀구요.
출근하고 아침에는 가볍게 해쉬브라운으로 허기를 달래 줬어요.
역시 해쉬브라운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좀 부드럽더라구요.
짭쪼름하게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먹어줬어요. ㅋ
점심시간에 바로 맥모닝 신메뉴 치킨치즈머핀을 꺼내서 먹을준비 했구요.
포장지를 열어보니 치킨과 치즈가 삐져나와 있네요.
치즈는 바로 먹은게 아니니 식어서 치킨에 딱 달라붙어서 굳어있었구요.
치킨 치즈 머핀이 맥모닝 메뉴로 간단한 메뉴인데 생각보다 치킨이 두툼했구요.
치킨 치즈 머핀을 먹어보니 맛있네요!!
치킨은 통가슴살이나 통다리살 이런건 아니구요.
치킨너겟의 크고 좀더 맛있는 느낌의 치킨 패티였구요.
치즈와 마요네즈가 맛을 보충해주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맥도날드 맥모닝 신메뉴 치킨 치즈 머핀을 먹었는데요.
코로나가 계속 지속되면서 왠지 맥도날드의 맥모닝 메뉴도 모두 섭렵할거 같은 느낌이 살짝드네요.
왠지 써브웨이와 맥도날드, 그리고 빵집인 얌얌브레드에서 점심을 계속 먹을것으로 보이네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맥도날드 맥모닝 신메뉴 치킨 치즈 머핀 세트 먹은 후기였어요~!
* 맥도날드 수내역점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01번길 29
* 전화번호
070-7204-4918
* 영업시간
0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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