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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점심을 포장해가는 요즘, 이틀전에 이어 또 써브웨이 가서 샌드위치를 포장해왔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9월 신메뉴가 나왔다길래 점심으로 포장해왔어요.

 

써브웨이 분당수내점

태풍이 오는데에도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나올때는 우산 펴니 우산이 뒤집어 졌던....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매장에 들어갈때 바로 수기로 입장했다는걸 기록해야하구요.

이틀전과 마찬가지로 포장 손님이 꽤나 있는지 손님은 없는데, 샌드위치를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입구부터 써브웨이 신메뉴 K-바비큐 샌드위치가 붙어 있구요.

'코리안 스타일로 크러쉬!' 이 문구 쓰려고 크러쉬를 광고 모델로 썼을까요...? ㅎㅎ

 

 

 

메뉴 위에도 신메뉴 K-바비큐와 얼터밋 샌드위치가 올려져 있었구요.

K-바비큐는 한국 스타일의 샌드위치고, 얼터밋은 콩고기로 만든 비건을 위한 샌드위치라고 하더라구요.

K-바비큐는 궁금해서 이번에 주문해봤고, 얼터밋은 전 비건이 아니니 아마도... 안 먹지 않을까요... ㅎㅎ;;

 

 

 

메뉴는 물론 K-바비큐 샌드위치구요.

빵은 저는 파마산 오레가노를 좋아해서 파마산 오레가노로 주문했어요.

빵이 살짝 찌그러진건데 괜찮냐고 하셔서 괜찮다고 했어요.

찌그러졌다고 맛이 변하진 않을거 같아서요. ㅋ

 

 

 

치즈는 무난하게 아메리칸 치즈로 주문했구요.

왠만하면 그냥 아메리칸 치즈로 주문해요.

 

 

 

따로 추가를 한거는 없구요.

 

 

 

파마산 오레가노에 고기 한스쿱에 아메리칸 치즈 두장 올리고, 빵을 구워주셨구요.

 

 

 

야채는 가리는게 없어서 빼는거 없이 다 넣었어요.

써브웨이 샌드위치 먹을때 만이라도 야채를 골고루 많이 먹어줘야죠. ㅋ

 

 

 

소스는 찾아보니 써브웨이 홈페이지에 올리브오일과 후추를 추천하셨더라구요.

그리고 후기도 찾아보니 다른 소스 넣으신 분들이 짜다는 평이 있길래, 올리브오일과 후추만 넣었어요.

 

 

 

점심에 먹을거라 따로 세트는 안하고, 샌드위치만 주문했어요.

 

 

 

잘 놔뒀다가 점심시간에 샌드위치를 꺼냈구요.

 

 

 

써브웨이 K-바비큐 샌드위치

코리안 스타일로 크러쉬!

써브웨이 최초의 코리안 스타일 샌드위치!

한국의 마늘, 간장, 그리고 불맛을 써브웨이 방식으로 해석한 K-BBQ 샌드위치!

 

샌드위치 모양이 좀...

태풍으로 비가 많이 와서 빗물이 들어간건지... 뭔가 물기가 좀 많네요.

회사 왔을때 바로 좀 꺼내볼걸 그랬어요.

 

 

 

써브웨이 분당수내점의 후기에 야채를 많이 안 넣어준다고 봤었는데, 다른 분인지 야채를 엄청 많이 넣어주시더라구요.

역시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야채가 듬뿍이라 맛있는거 같아요.

 

 

 

신메뉴 K-바비큐 샌드위치를 먹어보면~

역시 설명처럼 마늘, 간장의 조합이라 되게 익숙한 느낌의 맛인데요.

꽤나 독특한 느낌은 토마토랑 같이 먹었을때, 뭔가 색다른 퓨전의 샌드위치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단, 할라피뇨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뭔가 매운맛이 강하더라구요.

예전에는 할라피뇨 맵다고 생각안했는데, 할라피뇨가 맵다고 느껴지네요. ㅎㅎ;;

그래도 저는 매운맛 좋아하니, 마늘, 간장이 베이스인 K-바비큐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맛있게 먹었어요.

 

써브웨이 신메뉴 한국식 샌드위치, K-바비큐 샌드위치 먹은 후기였어요~!

 


 

* 써브웨이 분당수내점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01번길 21 1층

 

* 전화번호

031-715-0889

 

* 영업시간

0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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