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뭔가 답답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좀 많이 받기도 해서
달달한게 많이 당겨서
동네 마트에서 과자랑 아이스크림을 사왔네요.
일주일동안 먹을 달달구리한 것들~!
요즘 뻥이요가 형 때문에 꽂힌 이후로
꾸준히 사먹고 있고,
바로 옆에 허니 뻥이요도 있길래
같이 가지고 왔구요.
아이스크림은 최애 빵또아가 없길래
대용으로 앙빠빠샌드, 멜론아이스샌드,
초코 붕어싸만코도 사왔어요.
가격은 이렇게~!
뻥이요와 허니뻥이요가 각각 3,000원이고,
아이스크림이 다 800원 인줄 알았으나!!
펭수가 광고하는 붕어싸만코가 1,000원이네요!!
들고 가면서 딱 10,000원 이겠다 생각했더니
10,200원이라길래 오랜만에 가격표 봤네요. ㅋ
형 때문에 꽂힌 뻥이요~!
형이 집에 놀러왔을때 사먹던걸...
이제 제가 꽂혀서 거의 매주 사다 먹네요...
아침이나 저녁에 살짝 배고플때
가볍게 먹기 좋구요.
단점은 잘못하면 계속 먹고 있어요...
칼로리가 1,390 kcal으로 낮지 않은데 말이죠!!
이거 먹을때는 자제심을 키워야 해요. ㅋ
이건 처음 사본 허니 뻥이요~!
뻥이요 살때마다 바로 옆에 있어서 사볼까 하다가도
뻥이요도 단데 너무 달지 않을까 싶어서 안사다가
계속 궁금하니 사먹어보자 싶어서 사왔어요.
양은 좀 적은데 칼로리는 비슷하네요...
이것도 자제해가며 적당히 먹어야겠어요!!
아이스크림은 마트에 빵또아가 없으면
항상 앙빠빠샌드가 있어서
빵또아 대신 이걸 사먹어요.
앙버터 빵이 엄청 유명하던데 빵은 못 먹어보고
앙버터 아이스크림만 계속 먹고 있네요.
앙빠빠샌드는 빵또아와 비슷하게
아이스크림을 빵으로 둘러싸고 있는데요.
안에는 팥시럽, 통단팥토핑, 버터크림믹스가 들어있어요.
이건 진짜 처음 보는 앙빵 디저트,
멜론아이스샌드~!
멜론 맛이 나는 빵또아 버전 같네요.
이것도 궁금해서 사왔어요 ㅋ
펭수 초코 붕어싸만코~!!
이전에 붕어싸만코도 포스팅 했었는데
초코 붕어싸만코도 있네요!!
펭수가 붕싸 챙기라네요.
바삭한 크런치볼 넣었다구요. ㅋ
요즘 열심히 먹고 있는 뻥이요와
달달한 아이스크림 사놓아서
이제 일주일은 달달하게 먹을수 있겠네요.
아마 뻥이요는 출근하기 전에
아침 대용으로 조금씩 먹고 가려구요.
아이스크림은 저녁 먹고
디저트로 하나씩~!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달달구리한 것들 먹으며
기운 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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