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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는데 꽃 구경도 할수 없는 지금,

동네 공원에 사람이 없겠지 하고 나가면

사람이 생각보다 꽤 많아서

안나가고 있다가 그래도 산책 해보겠다고

아침에 일찍 나가면 사람이 없겠지 하고 나갔어요.

 


 

 

* 신동수변공원

 

*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동 550-2

 


 

 

신동수변공원~!

 

저에게는 동네 공원이면서

운동겸 산책하러 가는 곳인데

산책하러 못간지 한참 되었었죠.

 

이건 오늘 찍은건 아니고,

몇일전 출근하기 위해 지하철 타러 가다가

아침에 너무 이뻐서 찍어봤어요.

 

 

 

 

 

아침 9시 40분쯤 나오니 사람은 별로 없었고,

산책하며 고개를 들어보니 너무 이뻐서

이렇게 사진 찍어봤구요.

 

 

 

 

 

산책로를 걷다보니

꽃 사이로 걸어들어가는 느낌도 있길래

가볍게 한컷 찍어보구요.

 

 

 

 

 

첫번째 사진의 반대편 쪽에서도

이렇게 찍어봤구요~!

 


 

오랜만에 산책 나갔더니

기분전환도 되고 좋았네요.

 

단, 10시쯤 되니 사람이 많아서

공원 한바퀴만 돌고 금방 들어왔어요.

 

내가 코로나 걸리는 것도 문제지만

내가 코로나 걸려서

남들에게 피해주는게 걱정되어서

밖에 나가기 힘든 이때

잠깐이나마 기분전환 되는거 같아서 좋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어려운 이때 잘 넘겼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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