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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간단하게 저녁 먹고 가려고

뭘 먹을까 고민을 또 하다가

'야미에그'라는 토스트 샌드위치 가게가 있다고 하여

토스트 먹으러 다녀왔어요~!

 


 

 

* 야미에그 수내점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9-4 대덕프라자 116호

 

* 전화번호

031-712-7293

 

* 영업시간

11:00 ~ 22:30

 

* 메뉴

아래 포스팅 사진 참조

 


 

야미에그 수내점

 

야미에그 수내점~!

 

보시다시피 매장은 엄청 작게 되어있구요.

사실 이전에도 먹으려고 했으나

앉아서 먹을자리도 없고

포장하는 사람도 너무 많아서 포기했었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오늘은 꾸준히 사람은 들어오긴 했지만

사람이 엄청 많지 않았네요.

 

 

 

 

야미에그 영업시간

 

야미에그 영업시간과

와이파이 제공, CCTV, 금연, 먹을거 반입금지,

애완동물 금지 등이 붙어있네요

 

 

 

 

야미에그 판매품

 

야미에그 들어가면 인테리어로

이렇게 되어있는거 같았구요

 

 

 

 

야미에그 네온사인

 

가장 안쪽에는 네온사인으로

이쁘게 표시해놓았네요.

근데 사진이 짤렸군요...

 

 

 

 

야미에그 메뉴

 

야미에그 메뉴~!

 

메뉴를 찍었지만 한번에 찍었더니

보기 힘드실거 같아서

아래에 또 하나씩 찍었어요~!

 

 

 

 

야미에그 토스트 메뉴

 

키오스크 주문을 해야되서

키오스크에서 토스트 메뉴 부터 찍었구요.

BEST메뉴는 베이컨치즈에그잭다니엘이네요.

그래서 베이컨치즈에그로 주문했어요!

 

잭다니엘도 궁금하지만

카야치즈토스트도 궁금하네요!!

카야토스트도 참 맛있거든요 ㅋ

 

 

 

 

야미에그 음료

 

음료 메뉴는 이렇게 다양하게 있었고,

BEST는 망고스무디, 패션후르츠에이드,

코코넛스무디커피가 있었는데요.

 

코코넛스무디커피가 엄청 궁금하긴 했지만

저녁이고 이미 커피도 한잔 마신 상태라

다른 베스트 메뉴인 망고스무디로 주문했구요.

 

망고스무디가 엄청 맛있긴 했지만...

살짝 후회스럽기도 했어요...

그건 아래에 설명드릴게요!

 

 

 

 

야미에그 수제청

 

야미에그는 수제 청도 팔고 있었는데요

맛있다고는 하지만...

청을 잘 먹지 않는지라 저는 구입하지 않는걸로...

 

기획상품도 있던데...

왜 안눌러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야미에그 자리

 

주문하고 안쪽으로 들어와서 매장을 찍어봤구요.

바 형식의 테이블로 자리가 7~8개 있었던거 같아요.

 

 

 

 

야미에그 충전

 

자리에는 USB나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을 할수도 있지만...

충전기를 안들고 다니는지라

저에게는 쓸모가 없었네요 ㅎㅎ;;

 

 

 

 

망고스무디 캔 만들기

 

저의 망고스무디가 만들어지고 있길래

찍으려는데 다 만들어져서 이미 빼셨네요 ㅋ

 

 

 

 

베이컨치즈스크램블에그토스트 망고스무디

 

베이컨 치즈 스크램블 에그 토스트와

망고 스무디~!!

 

 

 

 

망고스무디

 

망고스무디 부터 보면

500ml 캔에다 가득 담아주시네요!!

 

망고스무디 오랜만에 맛있는걸 먹는다고 좋아했으나...

500ml이다보니 양이 너무 많더라구요...

 

지하철 타고 가야하는 저로서는

들고 타고 가면서 마시기 그래서

다 마시고 일어섰는데,

너무 맛있긴 했지만

간단하게 콜라나 사이다 마실걸 했네요 ㅋ

 

 

 

 

베이컨치즈스크램블에그토스트

 

베이컨 치즈 스크램블 에그 토스트~!!

 

이름이 너무 기네요!!

 

 

 

 

베이컨치즈스크램블에그토스트

 

방향을 바꿔서도 찍어보고~!

 

 

 

 

베이컨치즈스크램블에그토스트

 

안의 내용물도 좀더 확대해서 찍어보고~!

 

 

 

 

스크램블에그토스트

 

먹다가 포슬포슬한 스크램블 에그만

또 찍어봤구요~!

 

 

 

 

다먹은 야미에그

 

망고스무디 먹느라 고생했지만

둘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위에서 토스트에 대한 맛 표현은 안했는데요.

 

설명을 하자면 베이컨 맛은 느껴지면서

자극적이지 않아서 치즈와 소스의 맛도

같이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과 달달한 맛과

베이컨의 짭쪼름한 맛의 조화가 너무 맛있었어요!

 

단, 개인적으로 토스트의 양이 좀 아쉬웠네요.

망고스무디 500ml라 망고스무디로

배가 부른 느낌이었거든요. ㅋ

 

양이 아쉽더라도 재방문 의사가 분명히 있는

간단하게 한끼 먹을수 있는 가게로

추천할수 있을거 같아요!

 

다음에는 잭다니엘과 카야토스트,

코코넛스무디커피를 마셔봐야겠어요!

 

퇴근길에 맛있고 간단하게

야미에그에서 스크램블 토스트와

망고스무디 먹은 후기였어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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