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새로워진 낙지볶음밥으로 냉동볶음밥 처음 먹은 후기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갑자기 냉동볶음밥이 보이면서

간단하게 많이 먹는거 같은데 하면서

피코크 새우볶음밥과 낙지볶음밥 중에

고민하다가 그래도 양념이 강한게

더 맛있을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피코크 새로워진 낙지볶음밥!!

210g 짜리 5개가 들어있는데

왜 표시를 4+1로 했는지...;;

 

매콤한 낙지가 듬뿍!

통통하고 큼직한 낙지를 엄선된 다양한 양념과 함께

철판에 볶아낸 후 조리하여

낙지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하면 안되겠죠 ㅎㅎ;;

 

 

 

 

 

포장지 뒷쪽에 조리법도 있네요

 

프라이팬 조리

1. 중불에 프라이팬을 가열 시킵니다.

2.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냉동상태의 볶음밥을 붓고,

주걱 등으로 저어가며 약 4분간 조리해 주세요

 

전자레인지 조리

냉동상태의 볶음밥을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 강에서 약 4분간 조리해 주세요

 

냉동볶음밥 조리는 처음인데

조리법이 정말 간단하네요

 

왠지 볶음밥이니 프라이팬이 더 맛있을거 같아서

프라이팬으로 조리해볼 생각이에요 ㅋ

 

 

 

 

 

제품명이 새로워진 낙지볶음밥이네요

아마 낙지볶음밥에 대한 상표가 등록되어서 그렇겠죠 ㅋ

 

 

 

 

 

포장지를 뜯어보면 5개로 소분 포장되어 있구요

210g 이면 양이 좀 적은거 같긴하네요 ㅎㅎ;;

나머지 4개는 다시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가열된 후라이팬에 포장을 뜯어 넣어주고요

얼핏 봐도 낙지랑 피망 등 야채가 보이네요

 

 

 

 

 

중불에 적당히 잘 익을때 까지 잘 볶아 주었구요

몇분 볶은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양이 적어서 가장 작은 접시에 담았어요

진짜 양이 얼마 안되는거 같아요 ㅠㅠ

 

 

 

 

 

사실 김가루나 계란후라이 등 더 첨가하려다가

원래의 맛을 보기위해 통깨만 조금 뿌려줬어요

 

 

 

 

 

계란후라이 대신에 계란찜을 곁들이면

먹을 준비 완료~!!

 

계란찜은 전자레인지로 후딱 만들었어요 ㅋ

 

 

 

 

 

낙지와 같이 볶음밥 먹었구요!!

맛은 가장 마지막에...

 

 

 

 

 

살짝 매콤한 맛에 계란찜을 곁들이면서

볶음밥 양이 적어서 좀더 든든하게

계란찜을 곁들여서 좋은거 같아요

 

 

 

 

 

양이 적다보니 후딱 깨끗하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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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볶음밥의 처음으로

피코크 새로워진 낙지볶음밥을 먹어봤는데

사실 기대도 많이 안했는데

맛이 별로 였어요 ㅠㅠ

 

밥은 너무 질어서 식감도 별로였구요

양념도 피망 식감도 전체적으로 별로였네요

 

제가 조리를 잘못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첫 냉동볶음밥 이미지가 너무 안좋네요 ㅠㅠ

 

아직 4봉지가 더 남아서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피코크나 노브랜드를 좋아하던 입장에서

좀 많이 실망했네요...

 

혹시, 냉동볶음밥 맛있는거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냉동볶음밥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어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