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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맛집 대덕식당에서 선지국 포장해서 먹기

 

어릴때부터 많이 포장해서 먹은

대덕식당에서 선지국 포장해서 먹었어요

 

 

 

 

대덕식당 위치는 여기~!

 

요즘 앞산에는 분위기 좋은

식당과 카페가 많이

생겼다고 들었지만

딱히 갈일이 있지는 않네요 ㅎㅎ;;

 

 

 

 

대덕식당 선지국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의 명소

라고 하네요 ㅋㅋ

 

제가 어릴때부터 포장해서 먹던 곳이니

오래되긴 했네요

 

원래 주차장이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옆에 주차장을 따로 만들어서

주차를 할 수 있게 만들었더라구요

 

 

 

 

대덕식당 선지국

 

여기 메뉴가 엄청 많지만

대표메뉴는 선지국~!

 

 

 

 

대덕식당 선지국

 

저희는 포장할거라

앞에 있었는데

 

사진 뒤로 살짝 보이는 가마솥에

선지국을 가득 계속 끓이고 있어요

 

여기 포장의 트레이드 마트인

빨간 통이 엄청나게 쌓여있어요

 

 

 

 

대덕식당 선지국

 

맛집이다 보니

여기저기 방송도

많이 나온거 같구요

 

 

 

 

대덕식당 선지국

 

선지국 2만원 포장~!

 

제가 직접 포장하러 간지가 오래되서...

이 통 원래 만원짜리 였던거 같은데...

너무 오랜만에 갔나봐요 ㅎㅎ;;

 

 

 

 

대덕식당 선지국

 

냄비에 옮겨담고

먹을때 다시 데우기~!

 

 

 

 

대덕식당 선지국

 

제가 먹을 선지국~!

우거지만 잔뜩 보이네요 ㅎㅎ;;

 

 

 

 

대덕식당 선지국

 

뒤집어보면 선지도 들어있어요~ ㅋㅋ

 

 

 

 

대덕식당 선지국

 

선지국은 밥 말아 먹어야죠~

 

 

 

 

대덕식당 선지국

 

선지도 먹기좋게 자르면서

밥을 국물이 스며들게 만들구요

 

 

 

 

대덕식당 선지국

 

선지랑 우거지랑 같이

맛있게 먹으면 끝~!

 


 

어릴때 그냥도 자주 먹기도 했지만

특히 명절에 밤새 고스톱 치고 놀며

딴 돈이나 특정 패가 들어오면

벌금을 내기로 만들어서

그 돈으로 대덕식당 가서

다음날 아침에 포장해와서 많이 먹었었죠

 

그리고 어릴때 할머니께서

소피국이라고 해서

20살때까지 소피국으로 알고 있다가

 

20살에 친구들이랑

선지국 식당에 가서

이거 소피국 아니냐고 했다가

엄청 당황했던 기억도 있네요

 

아직도 맛있어서 대구 내려가면

부모님이 포장해오셔서

많이 먹고는 있는데

 

사실 가서 드실때 주의점은

식당 아주머니분들이

친절하시진 않아요 ㅎㅎ;;

 

그리고 오래된 가게라서

테이블이랑 이런게

오래되서 깔끔해 보이지도 않구요

 

하지만 24시간 운영하니까

해장국으로 한번 드셔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ㅋ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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