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맛집] 교동시장 포차거리 23번 포차에서 해물삼합 먹기~!

 

여수맛집] 교동시장 포차거리 23번 포차에서 해물삼합 먹기~!

 

여수여행의 저녁을

무엇을 먹을지

3가지 후보가 있었는데

 

낭만포차거리와 상아식당(장어구이, 장어탕),

그리고 저희가 갔던 교동시장 포차거리~!

 

낭만포차거리를 먼저 갔었는데

자리가 너무 좁아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여수사람이 많이 간다는

상아식당 가려고 했으나

 

그래도 여수니까

포차거리를 가보자고

교동시장 포차거리를 갔어요~!

 

 

 

음... 포장마차촌은

여기로만 잡히는데...

 

23번 포장마차의 실제 위치는

위 지도를 좌측 위로 올려보면

여수교에서 KT서교빌딩 옆

남산북9길 들어가면 바로 있어요~!

 

 

 

 

 

위의 지도 설명대로

여수교에서 들어오면

바로 포차거리가~!

 

첫번째가 23번 삼순이 포장마차에요~!

여기가 사람도 많고

가장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간 23번 포차~!

 

 

 

 

 

포장마차 메뉴~!

 

여기서 해물삼합과 금풍생이가

가장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해물삼합부터 주문~!

 

 

 

 

 

"교동포장마차 삼순이 23호"

 

젓가락도 따로 프린팅해서

사용하더라구요

 

 

 

 

 

 

포장마차의 밑반찬~!

 

미역국, 방울토마토, 갓김치만 먹었네요 ㅎㅎ

 

 

 

 

 

여수는 잎새주를 마신다고 하니

잎새주로 주문~!

 

 

 

 

 

그리고 버너위에 나온

해물 삼합~!!

 

2인분이라 새우 두마리에

부추가 듬뿍 올라간게 보이네요~!!

 

 

 

 

 

그리고 관자와~

 

 

 

 

 

문어도~!

 

 

 

 

 

삼합이니 삼겹살도 당연히~!

 

 

 

 

 

물론 김치도 필요하구요~!

 

 

 

 

 

숟가락으로 한참을

뒤적이며 익힌 모습~!

 

먹기 시작~!!

 

 

 

 

 

김치 깔고 관자 올리고~

삼겹살과 문어도 올리고 한입~!

---

해물삼합 맛은

그냥 예상할 수 있는 맛인거 같아요

 

여기서 잎새주 2병 먹고

그냥 나왔어요...

 

원래 여기서 금풍생이도 먹고

여기서 끝까지 먹으려고 했는데...

조금 기분 나빴던 일이 있어서...

 

저희한테는 해물삼합 가져다 주고

"숟가락으로 익혀서 드세요"

하고 갔는데

옆테이블은 다 익혀주고 가더라구요

 

저희때가 바빴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저희가 좀 일찍 간 편이라

손님이 더 적었었거든요

 

저만 기분 나빴던게 아닌지

친구랑 가면서 이야기 많이했죠 ㅎㅎ;;

 

둘이 짜증나서 택시 타고

다른 선택지였던

상아식당 가서

더 맛있게 잘 먹었어요~

 

상아식당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쓸게요~!

 

저에게는 좋은 기억은 아니였던

교동포장마차 23번 후기였어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