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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후기 - 봉준호 감독, 송강호, 장혜진,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기생충 영화표 예매 후

영통 메가박스에 보러 갔어요~!

 

스포 당하면 안좋다고 해서

예고편도 안보고

그냥 상만 받았다는 사실만 알고

영화관에 갔어요 ㅋㅋ

 

제목에 스포 당하실까봐

블로그 제목에도 출연진 이름으로 ㅋㅋ

 

 

메가박스 영통점은 영통역 8번출구

롯데마트 5~7층에 있어요~!

 

메가박스 예매

 

예매는 메가박스앱으로~!

8시50분 3관 조조로 예매했어요

 

지난번에는 앱이 캡쳐가 안되더니

이제 다시 되나봐요 ㅎㅎ

 

영화 기생충

 

영화 팜플렛~!

 

사실 팜플렛에 스포 당할까봐

영화보고 나서 확인했어요 ㅋ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잖아요"

 

영화 기생충   영화 기생충

 

팜플렛이 한장이 아니라

안쪽에는 캐릭터 설명이!!

 

먼저보고 봤으면

뭔가 좀 다르게 느꼈을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보고 나서 보니까

확 이해가 되는군요 ㅋ

 

영화 기생충

 

팜플렛 뒷장에는 핫이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초청!!

이미 황금종려상을 받았죠 ㅋ

 

스토리 또 살짝 스포가...

안보길 잘한거 같아요 ㅋ

 

감독의 말도 있어요

"<기생충>은 같이 살아가는 것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다"

"관람 후에 갖가지 생각이 다 드는 영화이길 바란다"

 

왠지 이 말이 확 와닿네요

영화보고 갖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영화도 재밌기도 하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좋았어요

웃기면서도 긴장감이!!

 

영화관에서 보시는게

더 재미있으실거라 생각해요

 

제가 인상 깊었던 것들

최대한 내용 포함 안하고

흰색글자로 적을거지만

혹시 모르니까 스포 조심!!!

 

아래 내용 보시려면

컴퓨터는 드래그해서 보시고

휴대폰은 꾸욱 눌러서 [모두 선택] 하시면

내용 보일거에요~


1. 반지하와 언덕위의 집!!

반지하를 볼때에는

가난을 표현한거구나 하고

대수롭게 넘어갔는데

 

언덕을 올라가는 장면에서

잘 사는 집이 언덕을

왜 보여주나 느껴졌었거든요

 

근데 비와서 집으로 도망갈때

끊임없이 계단을 내려가는 것을 보며

저렇게 표현을 하기 위해

언덕 위의 집과 반지하를 넣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제가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무엇인가 최악으로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게 표현을 잘하신거 같아요

 

2. 대만 카스테라!!

송강호와 그 지하실에 사는 분

모두 대만 카스테라 가게를 열었다가 망해서

가난하게 사는 부분은

언론을 까는거 같아서

뭔가 속시원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3. 쇼파...

보신분들은 무슨 말인지 아실듯...

순간 이거 몇세 관람가인지 궁금했고

영화 끝나자마자 찾아봤어요...

 

우리나라 15세 관람가도

많이 풀리긴 했나봐요 ㅎㅎ;;

 

4. 박소담, 이정은

다른 분들도 물론 연기가 좋았는데

두 분 캐릭터가 극과극을 왔다갔다하면서

둘다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네요

 

5. 스토리

보시라고 내용이야기는 안하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2시간10분동안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겠네요

 

마지막 내용도...

그렇게 끝날지는...


이것저것 내용이 너무 많아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만 적어봤네요

 

오랜만에 좋은 한국영화 봐서

기분이 좋네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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