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형과 둘이서 떠나는 꽃보다 청춘 여행~ 7일차!!!

형과 둘이서 떠나는 꽃보다 청춘 여행~ 7일차!!!

루앙프라방

 

 

Thongbay 숙소에서 지정한 시간에

가져다 주시는 조식이에요

6일차는 누들 먹었는데

바꿔서 계란후라이, 소시지, 베이컨, 햄을 시켰어요

 

이유는 바게트빵을 주시는데

중간에 부드러운 부분을 먹고

소시지, 햄, 베이컨을 넣고 먹으면

기본적으로 빵도 맛있는데 더 맛있어요

누들도 맛있지만 빵 먹기 부담되는데

빵에다 소시지 먹으면 딱 맞아서 좋더라구요

 

조식을 먹고~

아침이니까 마사지 받으러~

실버나가마사지라고 받으러 갔는데

역시 마사지는 최고~!!! ㅎㅎ

 

 

마사지 받고 점심으로 카오소이~!!!

다른 블로그에서도 루앙프라방 카오소이하면 나오는 집이에요

라오스에서 가장 향신료가 조금 강한데

이 가게에서 형이랑 전 느꼈죠

저희는 향신료도 맛있게 잘 먹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간이 조금 쎈 느낌이었는데

향신료를 추가로 넣다보니

간이 중화되는 느낌이었어요

 

  

  

  

  

 

카오소이를 맛있게 먹은 후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유명한 왓씨엥통 사원으로 향했어요

 

루앙프라방 걷다보면 많은 사원이 보이는데

왓씨엥통 사원이 가장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왓씨엥통 사원만 탐방했어요

 

 

왓씨엥통 사원을 둘러본 후

저희는 라오스의 스타벅스라 불리는

조마베이커리를 갔어요

 

역시 유명한 곳 답게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통로 한구석에 딱 한테이블 남아서

운좋게 앉아서 잘 먹었어요

 

  

 

조마베이커리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당근케이크와 코코넛케이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역시 유명한 만큼 맛도 괜찮았어요

 

  

 

6일차 산책하다가 발견한 신닷뷔페~!!!

방비엥에서 충분히 못 먹어서

신닷을 많이 먹고 싶어서 향했어요

 

먹고 싶은거 다 가져다 드시면 되는데

청결을 원하시는 분은 안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준비할때부터 파리가 좀 많이 꼬여서

많이 지저분하다고 느낄수도 있어요 ㅎㅎ;;

 

저녁으로 신닷을 먹고

루앙프라방 마지막 밤이라

야시장 가서 여러 선물들을 샀어요

 

저희가 갈때는 많이 깍아야 된다고 들었는데

한바퀴 돌면서 흥정하시면 아시겠지만

어느정도 깍으시면 어느 가게든

가격이 똑같더라구요

아마 가격이 담합된 것으로 보였어요

그러니 디자인이랑 꼼꼼히 잘 만들어 졌는지만

확인 잘하시면 될거 같아요

 

7일차는 루앙프라방 마지막날이었고

8일차는 루앙프라방 - 비엔티안 - 인천을 향하면서

비엔티안 관광만 했어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