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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둘이서 떠나는 꽃보다 청춘 여행~ 6일차!!!

루앙프라방

 

Thongbay 숙소에서 일어나면 지정한 시간에

선택한 조식을 가져다 주시는데 맛있어요!!!

 

 

첫 조식은 누들로 시켰는데~

누들에 바게트빵, 과일에 요거트, 오렌지 쥬스, 커피까지!!!

조식으로 나온 것들을 다 맛있게 먹긴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밖에서 뭔가 군것질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조식은 누들말고 다른것으로 변경!!!

 

저희는 유명한 꽝시폭포 말고 땃새폭포로 갔어요

소문으로 꽝시폭포가 그때 물 색깔이 별로라고 들어서요

 

  

땃새폭포는 툭툭이로 둘이서만 흥정해서 갔어요

단, 땃새는 툭툭이 타고 가서

보트타고 또 들어가야한다는 사실!!!

 

들어가면서 시간도 몇시간 후에 볼것인지

약속도 하고 가야해요!!

툭툭 기사님이랑 만나서 다시 돌아가야 하니까요

 

  

  

 

땃새 폭포의 모습들!!!

가장 마지막 사진은 많이들 못보셨을거에요

대부분 안쪽 깊숙히는 안 들어가시더라구요

 

길이라고 적혀있으나 중간중간

미끄럽기도 하고 길이 잘 안되어 있어서

안쪽까지는 많이 안가시더라구요

 

 

저희가 물에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

여기서는 물에 사람이 별로 없는데

저희가 물에 들어가고 폭포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옆에 의자가 비지 않을 정도로 가득찼어요

저희가 일찍가서 조용했던거 같아요

 

물놀이하다가 시간 맞춰서 돌아가는데

형은 더 길게 있을거라고 할걸하고 후회했어요 

 

 

꽝시폭포는 곰을 볼수 있지만

땃새는 코끼리가 있어요

비싸보여서 저희는 멀리서 사진만 찍었어요

 

  

 

루앙프라방에서 유명하다는 프렌치 레스토랑 Le Banneton!!!

크로와상이랑 피자가 유명하다고 해서

비어라오와 함께 점심을 먹었어요

 

여기서 정말 이쁜 여성분 두분을 봤어요

형이랑 둘이서 조용히 이쁘다고 계속 이야기를 했어요

더 신기한건 7일차에 사원 가는 길에

레스토랑을 지나가며 다시 그 이야기를 하는데

아침에 또 앉아계시더라구요

소심해서 그냥 형이랑 둘이서만 속닥속닥...

 

  

 

계획 없이 짜놓은 시간도 많아서

루앙프라방 강가를 따라 산책하다가

조용해보이는 카페가서 커피 한잔 마셨어요

더운 곳에서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유명한 야시장쪽으로 걸어와서

야시장 한쪽에 있던 노점상에서

꼬치랑 카오삐약을 저녁으로 먹었어요

 

주로 장사하시는 분들이 드시고 가시는 것 같았는데

저희만 관광객으로 한쪽 구석에서 싸고 맛있게 먹었네요

역시 여행에서 밥은 현지인이 많이 가는 곳으로

가는 것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피곤하니까 저녁먹고 근처에 현지 가게 들러서

과자랑 맥주를 사가지고 와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왼쪽에 저 얇은 쥐포 같은거

이상하게 손이 계속 가더라구요

한국올때도 사가지고 와서 맥주 마셨어요

 

6일차는 땃새 폭포랑 먹은 것들이고

7일차는 사원 갔던거랑 또 먹는거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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