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7 뮤지컬 베르사유의장미 커튼콜데이 후기 - 정유지, 고은성, 노윤, 서지영, 장혜린, 송재림, 이우승, 김명희, 서승원

 

어릴때 TV에서 봤던 기억은 있지만,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 베르사유의 장미를 뮤지컬로 보고 왔어요!

 

뮤지컬 베르사유의장미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하고 있구요.

 

 

 

뮤지컬 베르사유의장미 포토존은 장미 가득 이구요.

 

 

 

뮤지컬 베르사유의장미 관람 캐스트는

정유지, 고은성, 노윤, 서지영, 장혜린, 송재림,

이우승, 김명희, 서승원 배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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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르사유의장미 관람 자리는

1층 4열 30번으로 오른쪽 사이드 였구요.

요즘 비싸서 일부러 R석으로 보고 왔네요.

딱히 가리는게 없고 가까워서 괜찮았는데요.

무대를 살짝 깊게 쓰기도 하고,

무대가 어두워서 앞에서도 오페라글라스 드는 사람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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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르사유의장미는 좋았어요!

많은 내용을 담다보니 찍먹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서사 이해 가게 잘 잡았네요.

그리고 여러 뮤지컬이 생각나는 내용이네요.

레미제라블도 생각나고, 마리앙투아네트도 나오니까요.

 

배우들도 딱히 문제없이 다들 잘하셨구요.

 

정유지 배우는 정말 오스칼에 잘 어울리네요.

이미지가 완전 잘 어울려서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고,

 

고은성 배우는 노래도 역시 잘하지만,

주연 쪽에 살짝 개그를 담당하시는듯!

 

노윤 배우도 역시 노래 잘하고,

역할 자체가 레미제라블 생각나는 역할이긴 하네요.

 

배우도 스토리도 잘 보고왔는데,

하나 아쉬웠던건 자리 타는건지

음향이 고음 나오면 찢어지게 들리더라구요.

저만 그랬을수도 있지만, 그 부분은 좀 아쉬웠네요.

 

PS. 정유지, 노윤 배우는 최근 부부로 봤는데 말이죠...

노담 지방공에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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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르사유의장미 커튼콜데이라 찍어왔구요.

넘버도 하나 부르면서 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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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아트센터

 

* 위치

서울 중구 퇴계로 387

신당역 9번 출구에서 10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