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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꽃, 별이 지나를 보고 왔어요.

 

연극 꽃, 별이 지나는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지하3층 스콘 1관에서 공연하고 있구요.

 

 

 

연극 꽃, 별이 지나 포토존도 이렇게 있네요.

 

 

 

한쪽 벽에 연극 꽃, 별이 지나 전체 캐스트로 붙어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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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람한 캐스트는 김지현, 진선규,

최미령, 김대현, 고보결 배우였네요.

최미령, 고보결 배우는 처음 보는데요.

고보결 배우는 드라마에서 여러번 보긴 했죠.

 

 

 

티켓 수령하면서 전체 캐스트 포토카드도 받았구요.

자리는 1층 B구역 5열 8번이었고,

거의 중간에 5열이라 멀지 않고 괜찮았어요.

 

 

 

전체 캐스트 포토카드지만, 앞뒤로 되어 있기도 하고,

당일 캐스트 들기도 힘들어서 이렇게만 찍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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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꽃, 별이 지나는 빈 무대와 커튼콜 촬영된다고 하여

빈 무대 한번 그대로 담아봤네요.

 


연극 꽃, 별이 지나는 잘보고 왔어요.

저는 오열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울었고,

울면서도 중간중간 웃게 만들어 주는 공연이네요.

 

배우들 모두 잘하는데,

그중에 김대현 배우 초반 임팩트가 엄청 강했고,

최미령 배우는 처음 보는데 몸을 엄청 잘 쓰시는게 임팩트가 강했네요.

 

좋은 메시지도 있었고, 배우들도 모두 너무 잘했는데요.

다보고 나서 다시 되시기면서 의문점이 좀 생기긴 하더라구요.

분명, 캐스트 순서가 비중이 큰 경우가 많은데,

초반 임팩트가 강해서 인지 김대현 배우 비중이 상당히 큰 느낌이었구요.

 

그리고, 미호 트라우마 관련 설명 같은데,

가장 큰 트라우마 엄마 관련은 없고,

마지막 설명으로 극복하는 이유를 설명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장 큰 트라우마가 말로만 설명하는게 살짝 아쉽긴 하네요.

길게는 아니라도 조금 임팩트 크게 연출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말이죠.

 

보고나서 느낀거라 볼때는 재미있게

오열은 아니지만, 가슴을 툭툭 건드리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는 잘보고 왔네요.


연극 꽃, 별이 지나 커튼콜도 찍어왔구요.

공연 중에는 나오지 않는 다루가 커튼콜에만 나오네요.

 

 

 


 


 

*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 위치

서울 종로구 동숭길 148

혜화 1번 출구에서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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