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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편소설 3가지로 뮤지컬을 만들었다고 하여

뮤지컬 쿵짝 보고 왔어요!

 

뮤지컬 쿵짝은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공연했구요.

한예극장은 처음 와봤네요.

 

 

 

뮤지컬 쿵짝은 '사랑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

3가지 단편소설을 뮤지컬로 만들었구요.

캐스트는 신가은, 신고은, 최광제, 장원혁,

김보라, 김리아, 이홍섭, 이경욱 배우였구요.

이야기로 나누어 놓았지만, 각 이야기마다 모든 배우가 나와요!

 

신가은, 이경욱 배우만 뮤지컬 쿠로이저택엔누가살고있을까로 봤고,

신가은 배우는 쿠로이도 옥희, 쿵짝에서도 옥희네요.

최광제 배우는 영화나 드라마로 익숙한 얼굴이구요!

 

 

 

뮤지컬 쿵짝 자리는 1층 C열 4번이었구요.

앞에 5열 정도 단차 없는 자리가 있고,

저는 단차가 있는 C열로 잡았어요.

거리가 많이 멀지는 않았고, 거의 한중간이라 보기 좋더라구요.

물론 가장 앞에 앉으면 배우들이 아는척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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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로 만든 뮤지컬 쿵짝은 재미있었네요!

단편소설 내용 자체가 밝기만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밝게 재미있게 이야기 전개해줘서 재미있었어요.

중간중간 아는 노래 개사해서 좀더 익숙하게 다가오는 장면도 있구요.


뮤지컬 쿵짝 커튼콜 촬영이 가능하구요.

넘버도 불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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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극장

 

* 위치

서울 종로구 이화장길 66 동진빌딩 1층

혜화 2번 출구에서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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