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으로도 있고, 얼마전 연극으로도 공연한 천개의파랑이

서울예술단 뮤지컬로 한다고 해서 총첫공 다녀왔어요!

 

뮤지컬 천개의파랑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하고 있구요.

 

 

 

뮤지컬 천개의파랑 포스터는 크게 붙어 있구요.

서울예술단 단원과 펜타곤 진호,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하죠.

 

 

 

뮤지컬 천개의파랑 포토존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반응형

뮤지컬 천개의파랑 캐스트보드는 이렇게 되어 있네요.

저는 윤태호, 오마이걸 효정 캐스트로 관람했고,

다른 역할은 모두 원캐스트네요.

 

 

 

뮤지컬 천개의파랑 관람 자리는 1층 B블록 3열 9번으로

OP석 없어서 가까운 자리면서도 거의 한중간이고,

무대 살짝 올려 가리는거 없이 너무 잘봤네요!

 


뮤지컬 천개의파랑을 보고 왔는데요.

책도 연극도 안봐서 내용 모르고 갔는데,

살짝 뻔한 스토리 느낌이지만,

스토리 전개가 너무 좋아서 집중해서 시간 너무 빨리 가네요!

 

다른 서울예술단 배우들은 여러 공연 봐서 익숙하기도 하고, 잘하시구요.

오마이걸 효정은 연기 처음으로 알고 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두번 실수 장면 연관 된게 있었는데,

하나는 의자에 앉아서 다른 배우가 밀어주는 장면에서

의자가 균형을 못 잡아서 넘어질뻔 했었고,

한번은 콜리 춤 같이 추는데, 타이밍 놓쳐서

먼저 추려다 멈칫하고 기다렸다가 같이 추는거 있었네요.

 

다른건 최인형 배우 꽃다발과 핫바, 옥수수 주는 장면에서

옥수수 떨어져서 다시 등장하고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주워 먹으면서 나가는게 재미있었구요.

그냥 재미있는건 이혜수 배우 나올때마다 여러 재미있는 장면이 많았네요!

 

첫공이라 그런지 제가 기억하는것만 4~5번 마이크 안켜진것도 있었구요.

마이크는 공연하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것저것 실수만 적었는데, 로봇도 나오고,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은 로봇이었는데,

보다보니 또 크게 신경쓰이지 않긴 했고,

뭔가 색다른게 많아서 시간이 너무 잘갔네요.

 

PS 1. 공연 보면서 이렇게 남자 비율 많은거 처음 봤네요.

그리고 주변에 저 말고는 다들 아는 사람 같은 느낌...

 

PS 2. 김호영 배우 왔다고 들었는데 못 봤고,

공연 보고 천천히 나가다가 박소현, 허영지 봤네요!

박소현은 마스트 쓰고 있어서 잘 알아보기 힘들었고,

허영지는 편하게 왔는데, 화면 보다 실물이 낫네요! 


 

뮤지컬 천개의파랑 커튼콜 촬영가능이라 찍어왔네요.

 

 


728x90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 위치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남부터미널 5번 출구에서 69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