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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첫 하고 오묘한 매력에 빠져

예매대기 걸었는데 터져서 또 보고 왔어요.

 

국립정동극장에서 하고 있고,

조금 일찍 가서 cafe 정담에서 커피 마시고 내려갔어요.

예매내역이나 표 보여주면 음료 10% 할인도 되요!

 

 

 

연극 살아있는자를수선하기 자둘

캐스트는 김신록 배우로 보고 왔어요!

드라마에서 강한 역할을 많이 맡긴 했지만,

연극에서 연기 잘한다고 알려져 있어서 기대가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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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대기로 얻은 자리는 1층 D열 6번이었구요.

좌측 가장 앞 통로석이라 보기 너무 좋았네요.

제 바로 앞에서 연기하는 장면도 여럿 있었구요.

 

 

 

티켓 찾으면서 스티커 주는 이벤트 있어서 받아왔네요.

공연을 보면 이해되는 스티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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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첫에는 몰라서 못 찍었던 바뀐 캐스트보드네요.

시작과 마지막이 느낌이 반대네요.

 


연극 살아있는자를수선하기 두번째는

시작 느낌이 완전히 다르네요.

첫번째는 내용을 모르고 갔는데,

시작이 이게 뭔가 하다가 푹 빠져들었거든요.

근데, 시작부터 뭔가 살아있는 느낌에

참 안타까운 느낌이 같이 들더라구요.

 

김신록 배우 연기 잘한다고 들었는데 진짜 잘하더라구요.

특히, 수도꼭지인지 조금만 슬퍼지는 상황이면,

바로 눈물이 나오는데, 빠르게 바뀌는 장면에서

울다가 목이 잠기지도 않고 연기하는데 우와 했네요!


 

* 국립정동극장

 

* 위치

서울 중구 정동길 43

시청 12번 출구에서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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