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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회로 신청한 2024 3.1절 머니투데이방송 마라톤대회

배번호, 기록칩, 기념품이 도착해서 언박싱 했어요!

 

기념품을 3.1절 기념 카본플라이업 신발로 신청했더니

신발박스에 기념품이 택배로 왔구요.

젤플라이업 박스가 남았는지 박스는 젤플라이업이네요.

 

 

 

기록칩과 배번호, 안내책자가 신발박스 안에 있었구요.

배번호 뭔가 느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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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책자 내용은 이렇게 다양하게 안내를 하고 있구요.

 

 

 

대회 요강과 시상 정보 부터 이렇게 있구요.

저는 10km 런닝화로 카본플라이업으로 신청했어요.

 

 

 

대회일정이 궁금했는데, 안내책자에 들어있네요.

8시전에 도착해서 9시10분에 출발하네요.

근데 축하공연이 10시10분이라 축하공연 보기는 쉽지않을거 같아요.

딱 9시10분에 출발하기도 힘들거고,

10km 한시간 전후로 달리는지라 애매할거 같네요.

 

 

 

대회이벤트트로 황영조, 이봉주 선수 사인회가 있고,

축하공연은 홍진영이 공연하는데, 20분 정도 짧게 할거 같아요.

 

 

 

참가자 유의사항도 이렇게 있구요.

 

 

 

기록증은 이렇게 모바일 기록증으로 배부한다고 하네요.

 

 

 

대회장 안내와 코스 안내가 있구요.

저는 뚝섬유원지에서 천호대교 살짝 지나서 까지 다녀오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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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이 신발이니 신발주머니도 하나 주셨고,

 

 

 

카본플라이업도 들어있어요!

저는 느리기는 하지만, 카본플라이업 신고 있어서

걱정없이 카본플라이업을 기념품으로 선택했는데요.

 

 

 

이전에 그린 보다는 네이비가 무난한 색인건 분명하고,

 

 

 

3.1절 기념이라 그런지 태극기가 두개나 들어있네요.

다음에 나오는 슈퍼플라이업도 뒤에 태극기는 유지한다고 하네요.

 

 

 

파여진 곳이 검은색이 카본이 들어있다는 증거구요.

이전에 신던 카본플라이업이랑 앞쪽 아웃솔 모양이 달라졌네요.

이전에는 체크로 크로스 되어 있는데,

지금은 푸마와 비슷한 아웃솔 모양 느낌이네요.

그냥 크로스 보다 분리되어 찍는게 좀더 그립감이 좋을거 같긴해요.

 

그리고, 또 달라진게 발볼이 이전보다 살짝 좁아진 느낌이네요.

주말 비와서 바로 신어보지는 못했고,

평일에 한번 신어보고 다음주 대회에 신을지 말지 결정해야 할것 같아요.

 

처음 나가는 마라톤대회라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제발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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