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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을 다시 시작한지 6개월정도 지났는데,

신발을 자꾸 사는데, 또 푸마 핫딜이 떠서 구매했네요.

 

새빨간 푸마 신발박스가 왔구요.

푸마 신발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푸마 포에버런 나이트로 씨엘로 구매했구요.

원래 가격은 209,000원인데,

핫딜가로 41,800원에 푸마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했어요.

 

이전에 핫딜 떴을때 고민하다가 놓쳤는데,

새벽에 어쩌다 잠이 깼는데,

핫딜이 떴고, 새벽 3시30분에 구매하고,

4시30분 정도에 매진이 났네요.

핫딜이란게 새벽에도 금방 동이 나네요.

 

 

 

신발박스 뒤에는 사이즈 설명도 있는데,

이런건 통일이 안되는건지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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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포에버런 나이트로 씨엘은 이렇게 들어있었구요.

 

 

 

푸마 포에버런 나이트로 씨엘 블랙인데,

보라색 아웃솔과 신발끈으로 포인트를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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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아웃솔은 다른 브랜드 보다

그립감이 좋다고 많이들 알려져 있어서 궁금했네요.

아웃솔 내구성도 좋다고 하는데,

제 무게를 얼마나 견딜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푸마 포에버런 나이트로는 러닝화 중 안정화 계열인데요.

그래서 인지 어퍼에 파워테이프가 붙어있는데,

정확한 기능은 와닫지는 않네요.

 

 

 

발볼러 이다 보니 신자마자 살짝 쪼임은 있지만,

나이키나 아디다스도 처음 정사이즈로 신으면 있어서

괜찮겠다 하고 신발 오자마자 가볍게 9km 달리고 왔는데요.

 

발열감이 완전히 시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열감이 강하게 올라오지는 않구요.

무게도 전마협 월드런 카본플라이업 보다는 무겁지만,

아디다스 솔라부스트 보다는 가볍네요.

그리고 아웃솔 그립감 좋다고 하더니

진짜 바닥 찍는 느낌이 확실히 좀더 잘 찍어주는 느낌이네요.

 

핫딜가로 정말 저렴하게 장점이 많은데,

이번에 발볼러로서는 정사이즈는 무리네요.

7km 까지는 큰 문제없이 달릴 수 있었는데,

8km쯤 되어가니 발이 부어서 발볼이 너무 조이네요.

푸마는 발볼러는 사이즈 반업하라고 했지만,

처음 사는거라 정사이즈 구매했더니 살짝 사이즈 문제가 있네요.

아마 일상 + 가볍게 7km 정도 달리기 할때만 신어야 할거 같아요.

 

후기로는 사이즈 맞는다면 가성비 정말 좋다!

문제는 발볼러인 나는 반업해서 사야한다는게 제 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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