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푸마 핫딜로 포에버런 나이트로를 41,800원에 구매하고,

또 푸마 핫딜로 벨로시티 나이트로 2를 29,800원에 구매했네요!

둘다 80% 할인으로 사지 않을수 없었어요!

 

푸마 벨로시티 나이트로 2를 받은지 좀 됐지만,

3.1절 마라톤대회 이후 열흘 쉬기도 했고,

포스팅도 살짝 미뤘더니 좀더 신기는 했네요.

 

 

 

신발박스와 종이 등을 보면,

한번 나갔다가 반품한 물건이 다시 나온 느낌이구요.

아마 벨로시티 나이트로 3이 나오면서 80% 할인을 해서

재고를 모두 처리한 느낌이네요.

반품한 물건이든 뭐든 3만원이면 무조건이죠!

 

 

 

반응형

저는 발볼이 넓은데, 포에버런 정사이즈 했다가

작은 느낌이라 벨로시티 나이트로 2는 반업했는데,

발볼러는 반업하는게 확실히 편하구요.

 

 

 

아웃솔은 뭐 푸마그립하면 알아주는 아웃솔이죠.

신발 많이 신어 본건 아니지만,

달려보면 쩍쩍 찍어주는 느낌이 있어요!

 

 

 

728x90

가볍게 뛰어보고 사실 몇번 더 신어봤는데요.

포에버런과 살짝 비교해보면,

 

일단 그립은 둘다 좋긴한데, 포에버런이 좀더 잘 찍어주는 느낌이구요.

대신 벨로시티가 가벼워서 달릴때 발이 좀더 가볍네요.

쿠션은 사실 제가 과체중이라 그런지

맥스쿠션화 아니면 크게 푹신함을 느끼기 어려워 비슷한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좀더 저렴한 벨로시티 나이트로 2가 더 마음에 드는데요.

가장 큰 이유가 포에버런 나이트로 반업안해서

달리다보면 발등 압박하는 느낌이 좀 있네요.

이게 다른 분들 후기도 있다는거 봤을때, 반업 문제가 아닐수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가벼운 벨로시티가 좀더 추천 할수 있을거 같아요.

 

어쩌다보니 저렴한거 사다보니 신발이 늘어났는데,

날이 따뜻해지고 있는 만큼 열심히 뛰어서 소진하고,

다른 신발도 또 신어보고 싶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