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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1인극 연극 살아있는자를수선하기를 보고왔어요.
 

연극 살아있는자를수선하기는 국립정동극장에서 하구요.
조금 일찍 가서 1층 cafe정담에서 커피한잔하고 들어갔네요.
 
 
 

cafe정담은 이렇게 되어 있고,
뒤에 테이블이 좀더 있는데, 손님이 있었구요.
공연시간이 가까워져 가니 가득 차더라구요.
 
 
 

cafe정담 메뉴

cafe정담 메뉴를 보면, 가격이 비싸지는 않구요.
거기에 공연 티켓이나 예매내역을 보여주면 10% 할인도 해주네요.
저는 주문하고 다른 사람 주문하는거 보고 알아서 할인은 못 받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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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시원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지하1층 극장으로 내려갔어요.
 
 
 

연극 살아있는자를수선하기 포토존 겸 캐스트보드구요.
옆 파도와 그래프(?)는 공연보고 나서 이해를 했네요.
 
 
 

연극 살아있는자를수선하기는 1인극으로
김지현 배우로 관람하고 왔구요.
나와서 알았는데, 공연 끝나면 캐스트보드 사진 바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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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1층 E열 20번으로 OP열 3번째 한중간이었는데요.
OP열쪽은 단차가 없긴한데, 눕는 장면은 없어서 가리는건 없었어요.
대신 고개를 올려봐야 하니 목이 좀 아프긴 했어요.
 
 
 

첫공 보러 갔더니 이렇게 책갈피도 주시네요.
옆에 적힌 숫자의 의미도 보고나서야알았네요.
 


연극 살아있는자를수선하기 정보도 없이 보고왔는데요.
처음에는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다가
보다보니 훅 빠져들게 되는 매력있는 연극이네요.
24시간의 시간을 표현하는데,
사고 후 장기이식하는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으로 배우 한분이 표현해주시는데 잘하세요!
물론 잘하시니 1인극 캐스팅되서 하시는거겠지만요.
김지현 배우 역시 너무 잘하셔서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역시 다른 배우도 다르게 표현할거 같아서 또 궁금하기도 하네요.


 
* 국립정동극장
 
* 위치
서울 중구 정동길 43
시청 12번 출구에서 4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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