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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컨디션 별로라는 핑계로 러닝을 9개월 안하다가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다시 러닝을 시작했는데요.

이전에 신던 러닝화를 일상화로 너무 신어서 쿠션이 이미 죽은 상태라

어떤걸 살까 하다가 유튜브 보고 할인하는 아디다스 솔라부스트 구매했어요!

후기는 거의 없는데, 저가로 많이 신는 솔라글라이드 상위 모델이라고 하더라구요.

 

AK몰에서 할인하는 아디다스 솔라부스트 배송은 빠르게 왔구요.

공식사이트는 189,000원인데, AK몰에는 8만7천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어요.

 

 

 

아디다스 솔라부스트 5는 이렇게 들어가 있네요.

 

 

 

아디다스 솔라부스트 외형은 꽤나 깔끔하게 빠졌구요.

아디다스는 쿠션화로 울트라부스트를 많이 신는데,

저가형으로는 솔라글라이드를 많이신고,

솔라부스트는 그 사이에 끼여서 잘 안 신는 느낌이네요.

비싼거 살거면 울트라부스트 사고, 싼거는 솔라글라이드 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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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부스트는 밑 쿠션은 부스트 라는

울트라부스트 같은 쿠션을 썼구요.

항공우주 기술에서 가져온 제품이라 솔라라는 명칭을 썼다고 하네요.

 

 

 

밑창은 이렇게 생겼는데, 내구성 좋길 바라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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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체력이 떨어져서 3km 천천히 달리기 부터 시작했는데,

이전에 뉴발란스 1080 푹신한 쿠션화 신다보니 되게 단단한 느낌이었구요.

제가 볼이 살짝 넓은편인데 좀 딱맞는 느낌이라

볼 넓은 분들은 신어보고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발등도 높은거 같지는 않구요.

 

아디다스와 나이키 둘다 칼발에 어울린다 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솔라부스트는 그정도는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요.

역시 만만한건 뉴발란스나 아식스가 볼이 넓어서 만만하긴 한거 같아요.

처음 신어서 살짝 어색했지만, 적응하면 괜찮아질거라 믿는

아디다스 러닝화 솔라부스트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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