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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배우 차기작이 또 연극이라 연극 보고 왔어요!

최근 뮤지컬 말고 연극을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연극 2시22분 - A GHOST STORY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하고 있구요.

배우는 8분으로 역할 4개에 더블캐스팅으로 캐스팅되어 있어요.

 

 

 

제가 관람한 캐스트로 김지철, 박지연, 임강희, 양승리 배우

사진이 모여있어서 사진 찍어봤구요.

 

 

 

연극 2시22분 캐스트보드는 이렇게 길게 붙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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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은 심플하게 연극 2시22분 A GHOST STORY 제목이 적혀있네요.

 

 

 

M씨어터 입구 사이에 이렇게 거울과 배우들 사진도 붙어있구요.

 

 

 

제가 못 찾은건지 박지연 배우 사진은 이거 하나밖에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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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2시22분 관람한 자리는 1층 3열 17번으로

거의 한중간에 단차가 좋아서 잘 보여서 좋았구요.

1열은 가까워 보여서 좋지만, 좀 올려봐야 할거 같았고,

2열은 1열과 단차가 거의 없어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제가 앉은 3열이 가장 좋아보였어요.

 

 

 

공연 보고 나오는데 스포금지라고 기념배지도 나눠주시길래 하나 가져왔네요!

스포가 중요한 극인지 커튼콜때 무대에 쉿! 스포금지 라고도 적혀있더라구요!

 


연극 2시22분 - A GHOST STORY를 프리뷰에 보고 왔는데요.

배우들 첫공인데 4명의 배우들 모두 잘하더라구요!

물론, 4분 배우 모두 잘하는건 알았지만 첫공부터 잘하시더라구요!

 

박지연 배우는 히스테릭 연기 정말 좋았고,

김지철 배우는 뭔가 깐족대는 느낌이 너무 잘하시니 어울리더라구요;;

임강희 배우는 뭔가 우쭈쭈 하는 느낌에 살짝 섬뜩한 느낌이 있는데,

이게 공연보고 나니 왜 그런지 알거 같구요.

양승리 배우도 뭔가 허술한 느낌에 살짝 날카롭게 변하는데 잘 어울리더라구요.

 

스포금지라 뭔가 자세히 쓸건 없고,

배우 4명 다 너무 잘해서 몰입감도 좋았고,

중간중간 재미있기도 하고, 놀라지 않을수 없는 그런 극이었네요!

저도 계속 놀라지만 주변도 놀라지 않을수 없는 극이네요!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위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이야기

광화문역 2번 출구에서 1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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