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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푹 빠져서 가장 많이 보고 있는 뮤지컬 비스티를 또 보고 왔어요!

이걸로 배우 한명 빼고는 다봤는데,

그 핑계로 한번 더 예매했다는건 안 비밀이네요.

 

요즘 가장 많이 오고 있는 링크아트센터구요.

 

 

 

뮤지컬 비스티 자셋 캐스트는 정동화, 김지온, 선한국, 윤은오, 홍기범 배우구요.

선한국 배우를 자첫에 한번 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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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스티 자리는 E열 16번으로 물론 단차 좋아서 잘 봤구요.

포토카드는 이전에는 단독이었는데, 이번에는 단체 포토카드네요.

 


뮤지컬 비스티 자셋은 진짜 마담별로 느낌이 다르네요.

물론 다른 배우가 표현하는 역할도 다 다르지만요.

 

정동화 배우는 가장 화가 많고, 폭력적인 마담이었는데요.

화가 그렇게 많은데, 또 에필로그에서는 가장 밝아보여서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김지온 배우는 가장 단단한 느낌의 주노였네요.

다른 배우는 좀 부드러운 느낌이 있었는데 뭔가 든든한 주노였어요.

 

승우 역은 보면 볼수록 나쁜 느낌이 강해지는거 같아요.

이번 윤은오 배우 승우가 뭔가 지적으로 가장 나쁜 느낌을 받았네요.

 

홍기범 배우 민혁은 유일하게 뽀찌를 자기가 챙겨주는 민혁이었는데요.

웃는 연기는 되게 선해 보이는데, 좌절 느꼈을때는 상당히 무서운 느낌이었네요.

 

뭔가 처음 보고 스토리에 애드립에 재미있는게 많아서 보기 시작했는데요.

배우별 소품이랑 애드립이 달라서 보면볼수록 더 재미있는 공연이네요. 


뮤지컬 비스티 커튼콜은 상시 촬영 가능이라 찍었고,

스페셜커튼콜은 '파티는 끝났어' 넘버를 다시 불러줘서 찍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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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아트센터

 

* 위치

서울 종로구 대학로14길 29 링크아트센터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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