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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앨리스에 이어 창작산실 뮤지컬 다이스를 산실데이에 보고 왔어요.

원래는 창작산실 뮤지컬 그냥 봤을텐데 산실데이 이벤트하길래 산실데이에 예매하게 되더라구요.

 

뮤지컬 다이스는 CJ아지트 대학로점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항상 지나다녔는데 실제로 관람한건 처음이네요.

뮤지컬 다이스는 공연시간 20분전 부터 입장 가능한데 계단이 좁아서 들어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중간에 캐스트보드가 있어서 사진 찍어야 되서 더 그런거 같아요.

 

 

 

창작산실 산실데이에 3번 보면, 이벤트 응모를 할수 있구요.

구매한 티켓 보여주면 뽑기할수 있는데, 첫번째는 볼펜이었고,

두번째는 손난로 되는 보조배터리를 받았네요!

3월30일 3번째 산실데이를 보는데 그때는 왠지 또 볼펜일거 같네요...;;

 

 

 

뮤지컬 다이스 자리는 1층 D열 11번으로 딱히 가리는거 없이 잘보였구요.

무대는 정말 가까웠고, 배우님들은 1층, 2층을 왔다갔다하며 무대가 좁지만 다양하게 쓰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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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다이스 캐스트는 황민수, 이상아, 안창용, 김보근, 하도빈, 옥경민 배우님이었구요.

황민수 배우님만 뮤지컬 리틀잭에서 본적 있네요.

 


뮤지컬 다이스는 역시 창작산실 재미있었네요!

스토리도 괜찮았고, 배우님들도 매력있었구요.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황민수 배우님 애드립 너무 재미있었어요!

뮤지컬 다이스 공연 중간중간 누가 봐도 애드립 같은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 잘 살리시더라구요.

캐릭터도 너무 잘 살리고 정말 매력적이었네요!

 

어떻게 보면 살짝 뻔한 스토리일수도 있는데,

배우님들이 잘 살려서 재미있게 보고온 뮤지컬 다이스 후기였어요!

 


뮤지컬 다이스 산실데이에 스페셜커튼콜데이를 하여 찍어왔어요.

넘버는 M11. '눈을 가린 말' 넘버였는데, 생각과는 다른 넘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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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아지트 대학로점

 

* 위치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69 태원빌딩 지하 1층, 2층

혜화역 2번 출구에서 20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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