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는 해산물식당이 많은데요.
후기를 보다보면 비싸거나 불친절하거나 하는 곳이 있다는 중에
후기가 좋은 해산물식당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골목길 안에 있는 목해산물식당이구요.
구글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이미 저녁 예약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와서 대기하면 먹을수 있다길래 갔는데 운좋게 대기없이 바로 먹었어요.
큰 테이블 예약석이었는데 한팀 나가는 곳을 치우고 예약석을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저는 운이 좋았는데, 먹고 나올때 보니 앞에 대기가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저처럼 운이 안좋을 가능성이 많으니 구글로 미리 예약하고 오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예약하면 그리고 주로 에어컨이 있는 방으로 안내하는거 같았어요.
목해산물식당은 넓기도 꽤나 넓었고,
안쪽에는 룸이 있어서 에어컨 있는 방도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들 놀수 있게 이렇게 볼풀도 있었구요.
다낭 목해산물식당은 보시다시피 메뉴가 엄청나게 많구요.
다낭 목해산물식당에서 먹어야 된다고 추천이 많은 메뉴로
치즈가리비구이, 해산물볶음밥, 칠리새우, 삼겹살튀김 2개씩 주문하고, 모닝글로리 하나 우선 주문했어요.
이후 추가로 해산물볶음밥이랑 갈릭버터새우 추가 주문했구요.
그리고 타이거 맥주 주문해서 맥주부터 마시구요.
한상 막 사진 찍기도 하고 먹기도 하고 난리일때 한번 찍어봤구요.
다낭 목해산물식당 좋은점이 새우 주문하면 옆에서 다 까주고 가세요.
칠리새우 이렇게 나왔는데 가져다 주시고 새우도 까주고 가시네요.
칠리새우가 맛이 없을수 없죠!
그리고 치즈가리비구이도 맛이 없을수 없죠.
치즈가리비구이가 가장 빨리 사라졌네요.
삼겹살튀김은 살짝 매콤하면서 바삭하니 맛있게 먹었구요.
모닝글로리도 맛있긴 했는데, 다른 메뉴에 비해 임팩트는 없었어요!
그리고 해산물볶음밥 정말 맛있었어요!
볶음밥 양도 많으면서 밥알이 날아가도록 볶았는데,
바삭한 느낌 나면서 볶음밥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새우도 하나더 주문하는데 칠리새우 먹었으니 갈릭버터새우 주문했구요.
갈릭에 버터인데 이것도 맛이 없을수 없죠!
그리고 6명이 든든하게 먹고 1,312,500동 결제했네요!
1,442,000동 나왔는데 다낭도깨비 쿠폰 보여주면 10% 할인해줘서 할인 받았어요!
6명이 새우랑 치즈가리비구이 먹고 7만원에 잘 먹고 나왔네요!
예약이 꽉 차서 그냥 간 다낭 목해산물식당인데요.
운좋게 대기안하고 먹고 나왔는데, 나올때 대기하는거 보고 가족들 놀라면서 나왔네요.
저희처럼 기다려야지 마시고 갈거면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가족들 모두 맛있게 먹었던 다낭 맛집 목해산물식당 후기였어요!
* 목해산물식당
* 영업시간
10:3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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