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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바나힐 갔다가 호이안 올드타운 갔다가 마지막은 헬리오야시장에 갔어요.

청년들이 하는 먹거리 야시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원래는 좀 일찍 돌아오면 야시장과 롯데마트 둘다 가려고 했는데,

아슬아슬하게 헬리오야시장만 가서 먹을거리 포장해서 왔어요.

 

다낭 헬리오야시장은 입구부터 엄청 화려하더라구요.

헬리오야시장은 헬리오센터 라는 오락시설 앞에 있는 야시장이라 더 밝은 느낌인거 같아요.

팁으로 화장실도 헬리오센터 화장실 이용하면 되더라구요.

 

 

 

다낭 헬리오야시장은 젊은 분위기라 그런지 밴드 공연도 하고 있었고,

게임을 즐길수 있게 게임도 즐기고 있네요.

그리고 바와 같이 한잔하기 좋은 야시장이었는데요.

거의 10시 다되어서 가니 재료소진 되어 있는 곳도 많고, 포장이 안되는 곳도 있더라구요.

일단 포장되는 남은 음식들은 포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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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카들이 좋아하는 치킨부터!

치킨 다리만 35,000동에 판매하고 있네요.

 

 

 

치킨 다리는 6명이라 6개 주문했는데, 7개 다 사올걸 그랬네요.

조카가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치킨 다리 바삭하니 맛있게 잘 튀기더라구요.

 

 

 

그리고 볶음밥이랑 해산물국수도 포장을 했구요.

 

 

 

볶음밥이랑 국수 모두 열심히 볶아주셨네요.

해산물 하더니 진짜 새우도 들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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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없는중에 문 닫은 듯한 꼬치집에도 갔는데요.

 

 

 

남은 꼬치가 이것뿐이라 전부 달라고 하고 포장했네요.

 

 

 

그리고 또 호텔에서 맥주한잔하며 먹었네요.

 

아쉽게도 너무 늦게가서 먹고 오지도 못하고, 재료 없는 곳도 많았던 헬리오야시장인데요.

꼭 다낭 음식 뿐아니라 떡볶이도 팔고있고, 타코야끼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베트남식으로만 먹는 야시장이라 다양하게 먹을수 있는 야시장인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야시장 보다 좀더 깔끔한 느낌도 들구요.

 

아쉽게도 늦게 갔던 다낭 헬리오야시장 후기였어요~!

 


 

* 헬리오야시장

 

* 영업시간

17:30 ~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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