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프랑스마을 겸 놀이공원인 바나힐 썬월드를 다녀왔어요.
다낭 바나힐 썬월드 가는 길에 사진 스팟 골든브릿지도 있죠!
다낭 바나힐 썬월드 가는 케이블카 타는 곳이에요.
케이블카 타는 곳인데도 화려하네요.
다낭 바나힐 썬월드 가는건 입장권이 필요한데요.
따로 사면 되는데, 저는 조카들과 사람 많아서 다낭도깨비 투어로 신청해서 왔어요.
홍보는 아니고, 좀더 비싸더라도 편하게 바나힐, 호이안 투어 신청해서 왔네요.
케이블카 타러 가는길도 이쁘게 잘 꾸며서 사진찍기 좋아보이구요.
안에 스타벅스도 있네요.
다낭 바나힐 썬월드 입장권은 케이블카 탈때 내면 끝이구요.
케이블카는 20분 정도 타고 가야하는데 풍경이 상당히 좋네요.
케이블카 20분 타고 오면 골든브릿지에 도착하는데요.
여기서도 사진 많이 찍는 포토스팟이죠.
다리 끝에서 반대편으로 사진 찍는 포토 스팟에는 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다른 분들 기다리며 손 그늘에 쉬면서 하나 찍어 봤구요.
골든브릿지에서 케이블카 잠깐 타면,
다낭 바나힐 프랑스마을 겸 썬월드에 도착하죠.
다낭 바나힐 썬월드는 계속 키우고 있는지 공사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바나힐 썬월드 도착했네요.
12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이때는 사람이 별로 없더니
조금 지나니 사람이 엄청 많아지더라구요.
살짝 안으로 들어오면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는 상징도 있구요.
3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가볍게 점심부터 먹었네요.
3시간으로 자유시간이 짧아서 간단하게 반미로 먹었구요.
반미 맛은 괜찮았는데 역시 놀이공원이다 보니 물가는 비싼편이에요.
반미에서 팁은 오이에 향신료가 들어갔는지 향신료 못 먹는 사람은 빼는게 좋아요.
1시 되니 썬월드에서는 퍼포먼스도 하는데요.
햇빛에 있는데 상당히 뜨겁네요.
바나힐 썬월드는 실내 놀이기구도 있는데요.
여기 들어가면 간단한 놀이기구들이 있더라구요.
바나힐 썬월드에서 가장 유명한건 자이로드롭과 뒤에 나올 그거죠.
자이로드롭 말고도 몇가지 탈게 있고,
역시나 범퍼카는 인기가 많아서 줄이 좀 있더라구요.
놀이기구는 다 무료인데 인형 주는 게임은 돈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케이블카 타기전에도 스타벅스가 있더니 썬월드에도 있었구요.
대신 스타벅스는 줄이 상당히 길더라구요.
장미정원도 있는데 장미필 철은 아니라 장미는 없었구요.
뒤로 돌아가면 풍경은 좋네요.
썬월드 안쪽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분수도 큼지막하게 있었구요.
이렇게 맥주를 마셔야만 할거 같은 곳도 있었어요!
물론 맥주를 마시지는 않았지만요.
바나힐 썬월드에서 자이로드롭 보다 유명한 루지를 타려면 45분 기다려야 한다네요.
실제로 45분 까지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꽤나 기다렸어요.
루지 타는 곳은 두군데가 있는데요.
둘다 줄이 길어서 어디 줄을 서든 상관 없을거 같은데,
하나만 탔지만 둘다 타고 싶더라구요.
루지, 알파인 코스터 규정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
혼자 타도 되고, 2명이 같이 타도 문제는 없어요.
출발할때 브레이크 한번 잡아보고 출발하라고 하죠.
줄은 긴데 타는 시간은 짧아서 재밌는데 아쉽네요.
한쪽에 프랑스마을이라고 해서 들어가봤는데요.
한쪽에 아직 공사도 계속 하고 있는거 같아요.
다낭 놀이공원인 바나힐 썬월드 다녀왔는데요.
영화 보는 곳도 있다고 하고 여러군데 좀더 둘러볼곳은 있다고 하는데 시간이 부족했네요.
볼게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보지 못한건 살짝 아쉽기는 하네요.
그래도 다낭 바나힐 썬월드 한번은 가서 구경하고 놀만한거 같아요!
* 바나힐 썬월드
* 영업시간
08: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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