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에도 있지만 다낭가면 들러야 하는 카페라는 콩카페에 다녀왔어요.
다낭 콩카페 1호점과 2호점 모두 한시장 근처에 있는데요.
콩카페 1호점이 한강보며 커피마시기 좋다고 하여 갔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콩카페 2호점으로 왔어요.
콩카페 2호점도 1층은 가득이라 2층에 자리 잡았네요.
다낭 콩카페 2호점 2층은 이런 느낌이구요.
1층은 사람많은데 2층은 사람 없는게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사람이 가득 찼는데 다 한국사람들 같았어요.
다낭 콩카페 메뉴를 보면 한국인줄 알았네요.
제대로 한국어 메뉴가 있었고, 코코넛 스무디 커피가 유명하다길래 주문했어요.
조카들은 코코넛 초콜릿 스무디 주문했구요.
조금 한참 기다려서 받은 코코넛 스무디 커피와 코코넛 초콜릿 스무디네요.
조명 때문에 어디로 찍을까 하다가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 가리고 찍었네요.
화장실 이야기 나온김에 화장실 하나인데 남여공용이에요.
화장실은 엄청 더럽다와 나쁘지 않다로 갈리구요.
콩카페 코코넛 커피 스무디는 너무 많이 담아서 쏟기 좋으니 조심해야되요.
저희는 테이블이 흔들거려 좀더 많이 흘렀네요.
콩카페 코코넛 스무디 커피는 개인적으로는 기대는 만족하지 못했네요.
제가 내용물을 덜 섞었는지 뭔가 처음 맛이 애매했는데,
거의 다 먹어 갈때쯤에는 코코넛 맛만 나더라구요.
뭔가 개인적으로는 굳이 엄청 찾아 먹고 싶은 느낌은 아니였어요.
다낭 콩카페 2호점 코코넛 스무디 커피 후기였어요~!
* 콩카페 2호점
* 영업시간
07: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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