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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비행기가 지연되어 새벽 3시에 블루썬호텔에 도착했는데요.

한국시간으로 새벽5시이다 보니 다들 피곤하지만 배가 고파서 

호텔에서 환전 조금해서 바로 옆에 있는 씨푸드식당에서 포장해서 먹었어요.

 

블루썬호텔 바로 옆에 있는 씨푸드식당이에요.

가게 이름을 정확하게 읽을수도 없는데, 새벽인데도 손님이 좀 있더라구요.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했어요.

 

 

 

가게 음료 메뉴도 이렇게 있었고,

 

 

 

무게 단위로 판매하는 씨푸드 요리도 있었지만,

호텔에 포장해서 간단하게 먹을거라 요리류로만 사진찍고 주문했어요.

씨푸드식당 되게 비싸게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사실 구글에서 지도로 찾아서 후기 살짝 보고 내려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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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15분에 486,000동을 사용했네요!

엄청 비싸 보이지만 대충 26,000원 정도로 음식 4개와 맥주 5개, 콜라 2개 주문했어요.

콜라가 하나에 800원, 맥주가 작은거지만 1,100원 정도 하네요.

 

 

 

튀긴 삼겹살과 치킨요리, 해산물볶음밥, 소고기 라면볶음 4개 주문했구요.

새벽 3시에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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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에도 또 가서 포장해서 먹었는데요.

이번에는 5개 포장해서 왔네요!

다 다른걸로 주문했는데, 여기서 살짝 아쉬웠던 메뉴가 하나 있는데,

위의 가운데 메뉴인 작은 오징어 튀김이었는데요.

튀김이 맛이 없지는 않았는데, 작은 오징어 손질 없이 통째로 튀긴거라

오징어 입일거라 예상되는게 씹혀서 먹다가 자꾸 빼줘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그거 말고는 또 맛있게 먹었어요!

 

 

 

이번에 맥주는 호텔 들어오다 근처 동네마트에서 사서 들어와서 요리만 포장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호텔 바로 옆에 있어서 3박 중 이틀이나 호텔에서 먹은 씨푸드식당이었는데요.

식당에서 먹어도 그 분위기로 맛있게 먹었을수도 있는데,

오픈형이라 호텔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틀어놓고 먹었네요.

혹시 블루썬호텔이나 그 근처 호텔에서 묵으시는 경우

야식이 당기면 한번 가셔서 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손님이 꽤나 있는 곳이더라구요.

 

맛있게 먹었던 호텔 옆 씨푸드식당 후기였어요~!

 


 

* Hải Sản Bé Ni 2 Đà Nẵ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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