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한시장 근처 구글 평점 높은 맛집 티엔킴에 다녀왔어요.
다낭 한시장 근처 맛집 티엔킴이구요.
저희는 갔을때 운좋게 테이블 2개 붙은 자리가 비어 있어서 바로 앉았는데요.
애매한 1시30분에 갔는데도 손님이 많더라구요.
다낭 한시장 맛집 티엔킴 메뉴를 보면 다양하게 있구요.
일단 그냥 베트남 유명한 메뉴와 티엔킴에서 맛있다는 메뉴를 주문해봤어요.
반쎄오와 분짜, 쌀국수, 스프링롤, 새우튀김 주문했어요!
그리고 낮에 더워서 시원한 맥주도 주문했구요!
시원한 맥주부터 나와서 마셨는데요.
사실 호텔에서 한시장 까지 걸었더니 많이 더워서 모두 첫 한모금이 너무 맛있다고 난리였네요!
그리고 분짜 부터 나왔는데요.
분짜 먹어봐야지 하다가 베트남 와서 분짜를 처음 먹어보네요.
그리고 분짜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다들 맛있다고 먹어서 하나 더 주문하려다
다른거 주문한거 먹어보고 주문하기로 했는데,
6명이라 2개씩 주문해서 배불러서 더 주문은 못했어요.
그래도 이틀뒤 분짜 가게 가서 한번더 먹었네요.
반쎄오 3개와 쌀국수, 새우튀김, 스프링롤은 2개씩 주문했네요.
조카들 볶음밥과 비빔쌀국수도 주문했는데 그건 뭘 주문했는지 기억이 안나고,
멀어서 사진도 못 찍었네요.
그리고 분짜에 이어 처음인데다 궁금했던 반쎄오네요!
이것도 스포하면 다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반쎄오는 동그랗게 부치는걸로 아는데 4등분해서 나왔구요.
같이 나온 라이스페이퍼에 이것저것 넣고 싸서 소스 찍어먹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쌀국수도 2개 주문했는데, 형수님과 사촌여동생은 고수를 못먹고,
형과 저는 고수 듬뿍 넣어서 먹었는데요.
형과 저는 쌀국수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형수와 동생은 쌀국수 자체에 향이 좀 있어서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였어요.
스프링롤은 다른 분들의 티엔킴 후기를 보고 주문해야된다고 하여 주문했는데요.
스프링롤도 바삭하니 물론 맛있었어요!
그리고 모양부터 특이한 새우튀김인데요.
겉에 추가로 바삭함을 더준 새우튀김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새우튀김 맛있기는 한데 비주얼이 비해 뭔가 가장 아쉽기도 했네요.
다낭 한시장 근처 평점 높은 티엔킴에 다녀왔는데요.
다낭 3박5일 여행 중 식당에서 처음 먹었는데, 돈을 가장 많이 쓰기도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더워서 처음 맥주 한입과 분짜, 반쎄오, 쌀국수를 정말 맛있게 먹었고,
스프링롤과 새우튀김은 엄청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사이드로는 좋아요.
물론 무조건 주문하라고 추천 하기는 어렵지만요.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던 다낭 한시장 근처 맛집 티엔킴 후기였어요~!
* 티엔킴
* 영업시간
10:3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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