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시간계획 까지는 세우지 않고 편하게 여행했더니
가장 큰 문제는 마사지 받기가 너무 힘드네요.
인원도 6명이니 검색해보고 괜찮다 싶은데 갔더니 다들 예약이 꽉 찼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는 중에 마사지 가게가 보여 들어갔는데 대기 1시간 정도 하고 받을수 있었어요.
살짝 유명한 스파 가보고 연락해보고 다들 6명은 힘들다고 하는 중에
눈에 보인 이키가이 스파 센터네요.
다행히 1시간만 기다리면 6명 받을수 있다고 했고, 여기도 손님이 많긴 하더라구요.
다낭 이키가이 스파 센터 가격은 이렇게 밖에 있는걸 찍어왔어요.
예전 후기 찾아보면 40% 할인하다가 현재는 30% 상시 할인하고 있어요.
저희는 6명 모두 뜨거운 오일 전신 치료 스파로 받았어요.
이키가이 스파 센터의 스파 이름에는 치료 스파라고 붙는데요.
오일이 민트 같은 향이 나면서 파스 같은걸 바르는 느낌으로 시원하더라구요.
가게 로비는 이런 느낌으로 입구에 쉬는 의자 있고 안쪽에도 의자가 좀 있어요.
여기서 1시간 그냥 쉬었네요.
사실 새벽 도착해서 저는 2시간 자고 돌아다녀서 살짝 쉬어서 좋긴했어요.
마사지 받기 전에도 이렇게 물수건과 생강차, 과자를 주시구요.
그리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면 되고,
탈의실 옆에는 이렇게 샤워실도 구비되어 있어요.
옆에는 드라이기 까지 준비되어 있구요.
마사지 받고 나오면 또 생강 과자와 생강차, 망고를 먹으면 끝인데요.
치료 스파라 그런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차를 계속 주시네요.
다른 곳에서 받을수 없어서 발견한 이키가이 스파 센터였는데요.
6명 모두 마사지 너무 좋다고 잘 왔다고 생각이 든 스파였네요!
6명 정도 마사지 가면 한두명은 자신은 별로 였다고 할만한데,
모두 너무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은 곳이네요!
다낭의 다른 곳은 팁 별도인 곳도 많은데 이곳은 팁도 포함이었구요.
다들 너무 잘 받아서 팁을 더 주고 와야되나 이야기 하다가
팁을 못드리고 온게 아쉽다고 이야기 할 정도였네요.
이렇게 까지 좋은 후기 남기니 뭔가 받은거 같은데,
제목 처럼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간 스파였네요.
우연히 찾아간 다낭 이키가이 스파 센터 후기였어요~!
* 이키가이 스파 센터
( IKIGAI SPA CENTER )
* 영업시간
10: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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