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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안했지만 입소문 나서 궁금했던 연극 빛나는버러지 관람하고 왔어요!

봐야지 하다가 어쩌다보니 총막공으로 보고 왔네요.

이것도 못볼뻔 했는데 운좋게 취소표가 한자리 나와서 보고 왔어요!

 

연극 빛나는버러지는 드림아트센터 4관 5층에서 공연을 했었어요.

총막공이니 과거형으로 후기를 쓰게 되네요.

 

 

 

제가 관람한 연극 빛나는버러지 총막공 캐스트는

최미소, 오정택, 정다희 배우님이네요.

정다희 배우님만 3번 본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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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표로 겨우 구한 연극 빛나는버러지 자리는 1층 I열 14번 자리였구요.

역시 드림아트센터 H열과 I열 시야는 탁 트여서 너무 좋네요.

하나 문제점은... 뒤에 앉은 분의 패딩 소리가 공연내내 들리는 문제가 있었네요...

도대체 2시간동안 뭘 하길래 부스럭 소리를 계속 내는건지 모르겠어요...

 


연극 빛나는버러지는 2시간 어떻게 간지 모르는 연극이었네요.

정말 빈무대에 배우 3분이서 끌고 나가시는데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오정택, 최미소 배우님도 연기 너무 잘하시고,

특히 파티씬에서 다양하게 바뀌는데 놀랐구요.

정다희 배우님은 분량이 많지는 않은데 역시 임팩트가 엄청나시구요!

 

처음에 재미있으면서 저렇게 쉽게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마지막에는 이게 맞나 나도 저러지는 않을까 생각이 드는 연극이었네요.

연극에서는 좀 극단적이지만,

사실 사소하게 라도 다른 사람 등꼴 빼서 사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멋진 연기로 재미있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연극이었네요.


연극 빛나는버러지 커튼콜 촬영 가능이라 찍었고,

총막공이라 무대인사도 같이 찍었어요.

 


 


 

* 드림아트센터

 

* 위치

서울 종로구 동숭길 123 드림아트센터

혜화역 1번 출구에서 16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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