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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도 있는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를 커튼콜데이에 보고 왔어요!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대극장이죠.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 MD 품목이랑 가격 찍어봤는데,

찍을때는 보이게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잘 안보이는군요.

 

 

 

한쪽에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배우님들 사인과 크리스마스, 새해인사가 적혀있네요.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 포토존은 이렇게 계단과 창문으로 되어있네요.

그 Tonight 때문에 포토존이 이렇게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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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캐스트보드는 제트파와 샤크파 구분되어 나와있네요.

 

 

 

제가 관람한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캐스트는

박강현, 한재아, 배나라, 김소향, 김찬호 배우님으로 초면인 배우님은 없네요.

 

 

 

관람한 자리는 1층 2열 29번으로 R석이었는데요.

앞 사이드다 보니 목이 좀 아픈거 말고는 시야도 좋고 가까워서 좋았어요.

무대를 올려서 1열은 안쪽으로 들어가면 짤리는 장면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네요.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는 괜찮았어요!

사실 영화로 봤을때는 뭔가 아쉬운 느낌이 강했는데,

무대로 보니 3가지 부분 말고는 또 괜찮더라구요.

 

3가지는 처음 부분에서 살짝 집중 못했고,

두번째는 토니와 마리아 도망치다가 갑자기 하얀옷 입고 나오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은 제트파가 어렵게 살았다며 연극 같은걸 하는 장면은

개인적으로 살짝 집중이 안되긴 했네요.

 

그래도 배우님들 화려한 노래와 춤 보는 재미가 있었구요.

특히, 박강현 배우님 부드러운 토니로 노래가 역시 와 소리 나오구요.

김소향 배우님도 춤과 노래도 좋은데, 슬픈 감정씬도 좋았네요.

 

개인적으로는 영화보다 좋았는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 후기였어요~!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커튼콜데이라 찍어왔고,

가장 유명한 Tonight 넘버 불러주시네요.

 


 


 

* 충무아트센터

 

* 위치

서울 중구 퇴계로 387

신당역 9번 출구에서 10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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