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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배우님 보고 싶어서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하는

차지연 민우혁 배다해 송년음악회에 다녀왔어요!

 

차지연 민우혁 배다해 송년음악회는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했구요.

경강선 타고 여주역 까지 가는건 좋았는데,

세종국악당 가는 버스 기다리다 안와서 급하게 택시타고 왔네요.

 

 

 

차지연 민우혁 배다해 송년음악회 with 장소영 인데요.

작게 코러스 데파스라고 되어있는데 데파스 공연도 비중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자리는 다열 21번으로 우블 통로석이라 가리는것도 없고 가까워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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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민우혁 배다해 송년음악회 with 장소영 후기는

역시 지역행사로 하는 공연은 살짝 아쉬운 느낌은 어쩔수 없네요.

대신 저렴하게 배우님을 볼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요!

 

우선 기억나는걸로

차지연 배우님은 이소라, 이하이 한숨, 서편제 살다보면, 광화문연가 이세상살아가다보면을 불러주셨고,

커튼콜에 레베카 불러달라고 하여 한소절 살짝 불러주셨어요.

 

민우혁 배우님은 지킬앤하이드 지금이순간, 그날들 그날들과

배다해 배우님과 듀엣으로 알라딘 A Whole New World를 불렀고,

팝송 하나와 김범수 끝사랑, 영화 투란도트 OST를 불러주셨어요.

 

배다해 배우님은 민우혁 배우님과 듀엣 부르고,

넬라 판타지아와 모차르트의 황금별 불러주셨구요.

 

코러스 데파스에서 라라랜드, 시카고, 위대한쇼맨, 맘마미아 등등

다양하게 넘버 섞어서 불러주셨네요.

 

커튼콜에는 Butterfly로 마무리 했는데요.

 

사실 뮤지컬 넘버를 좀더 불러주실거라 생각했는데,

가요가 많은 느낌은 살짝 아쉬운 느낌이 살짝 있긴했는데요.

서편제를 차지연 배우님을 못봤는데 직접 살다보면 들은건 좋았네요.

 


커튼콜 촬영 가능이라 무대인사 중에 차지연 배우님 레베카 한소절 불러주시는거와

커튼콜 마지막곡 Butterfly 불러 주신건 찍어왔어요!

 

 

 


 


 

* 세종국악당

 

* 위치

경기 여주시 영릉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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