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자주 가는듯한 찜선생갈비s네요.
대구 친구가 자주 올라와서 자주 갔는데,
이번에는 동네친구가 갑자기 저녁 먹자고 동네 온다길래 또 찜선생갈비s 다녀왔어요.
역시나 사람이 많은 찜선생갈비s네요.
자리 없나 했더니 막 나가서 치우고 있는 테이블 있어서 바로 앉았어요.
찜선생갈비s 메뉴에서는 매번 세트A로 주문했지만, 이번에는 3명이라 세트B로 주문했어요.
등갈비구이는 소금등갈비구이와 매운등갈비구이로 주문했어요.
메뉴 바로 밑에는 라면사리 무한리필로 올려져 있고 가져다 먹으면 되요.
반찬은 두가지로 다 무로 만들어진 반찬이에요.
그리고 먼저 나오는 등갈비김치전골이죠.
김치 한포기와 길다란 가래떡을 잘라주시고 가셨어요.
등갈비김치전골 끓이다보면 등갈비구이도 나와요!
등갈비구이는 이렇게 소금과 매운등갈비 반반 나오고 아래에는 숙주가 나와요.
소금등갈비도 맛있고,
매운등갈비도 맛있어요!
저는 주로 등갈비구이 하나만 주문하면 매운등갈비 주문하죠!
소금등갈비 부터 먹어보면 역시 탱글하니 맛있어요!
직접 굽는거보다 역시나 맛있게 구워나와서 그런지 더 맛있네요.
그리고 등갈비김치전골에서 떡부터 건져 먹으면 부드러운 떡이 맛있어요!
그리고 매운등갈비 먹으면, 왠지 평소보다 좀더 맵게 느껴졌는데요.
그래도 맛있어서 사진은 없지만, 매운등갈비 하나더 주문해서 먹었어요.
재료가 어우러질 때가지 잘 끓인 등갈비김치전골도 덜었어요.
김치 먹어보면 되게 부드럽게 맛있고,
진짜 핵심 전골에 들어간 등갈비는 구이와 다르게 맛있어요!
구이가 탱글탱글한 식감이라면, 전골은 엄청 부드러운데 국물이 베어들어 맛있어요.
어느정도 먹으면 역시나 라면사리 가져와서 넣었어요!
찜선생갈비s의 마지막은 역시나 라면으로 마무리네요!
동네에서 가장 믿고 가는 가게인 찜선생갈비s인데요.
몇달에 한번씩 누군가 놀러오면 가는데,
최근에 자주 와서 제 블로그 자주 와주시는 이웃분들은 좀 자주 보셨을거 같네요.
이번에도 역시나 맛있게 먹은 찜선생갈비s 후기였어요~!
* 찜선생갈비s
* 위치
경기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908번길 25
매탄권선역 1번 출구에서 712m
* 전화번호
031-206-6692
* 영업시간
16:00 ~ 24:0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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