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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맛집을 찾아다닐때 궁금했던 파이어벨을 다녀왔어요.

수요미식회 나온지도 5년이 지났는데, 수제버거 맛집 검색하면 나오더라구요.

 

파이어벨

가게 외관부터 심상치 않은 느낌의 파이어벨이네요.

 

 

 

주문은 이렇게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되구요.

 

 

 

파이어벨 메뉴

파이어벨 메뉴는 이렇게 9가지 버거 메뉴가 있네요.

세트는 5,000원 추가로 프라이와 캔음료로 되어 있어요.

 

 

 

사실 메뉴 안보고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봐도 되죠.

 

 

 

코로나19로 인해 감자튀김 수입이 불가능하여 다른 감자튀김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원래는 웨지감자로 나온거 같은데, 지금은 얇은 감자튀김이 나와요.

 

 

 

저는 파이어벨 기본 추천메뉴로 보이는 레오버거싱글 셋트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14,900원으로 수제버거 가게 보통 셋트 가격이네요.

 

 

 

가게 내부를 보면 이렇게 빨간색 인테리어가 많이 되어 있고,

 

 

 

입구 쪽은 이렇게 나름 넓직하게 되어 있네요.

 

 

 

키오스크 옆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필요한 소스를 가져오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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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버거싱글 셋트

수제버거는 역시 패티 익히는 시간 때문에 살짝 기다려서 받은 레오버거싱글 셋트네요.

콜라는 캔 콜라로 나오네요.

 

 

 

레오버거와 함께 감자튀김과 케첩이 같이 나오구요.

 

 

 

레오보거는 토마토, 양파, 로메인, 패티, 치즈, 베이컨이 들어가는 보통 메뉴 같은데요.

빵이 깨가 가득한 빵에 위아래 모두 도톰하게 만들어서 나왔네요!

 

 

 

레오버거 먹기전에 사진 찍어봤는데, 아래빵이 두툼해보이죠?

 

 

 

파이어벨 수제버거를 먹어보면 양파와 토마토 식감과 맛이 느껴지면서

뒤이어 베이컨과 패티의 진한 육즙과 고기맛이 느껴지네요!

그중에서도 바싹한 식감의 베이컨 맛이 강한게 매력있었어요!

 

 

 

수제버거 먹고나니 감자튀김을 먹어야죠.

원래의 웨지감지가 아니라서 살짝 아쉽기는 하네요.

 

 

 

얇은 감자튀김이라 그런지 제대로 바삭하니 맛있게 먹었어요.

 

대치동 미국식 수제버거 맛집이라는 파이어벨 역시 맛있네요.

사실 수제버거 가게 맛집 가면 대부분 맛있는데,

이곳은 레오버거에서 베이컨 식감과 맛이 인상에 남고,

원래 감자튀김 감자가 아니지만 얇은 감자튀김 제대로 바삭하니 맛있네요.

 

오랜만에 일부러 찾아간 대치동 수제버거 맛집, 파이어벨 후기였어요~!

 


 

* 파이어벨

 

* 위치

서울 강남구 선릉로72길 13

한티역 1번 출구에서 514m

 

* 전화번호

02-6489-0041

 

* 영업시간

11:3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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