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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2세대를 사용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요즘 전화하는데 잘 안들린다고 형이 에어팟 3세대를 쿠팡 구매해서 보내줬네요.

 

애플 2021 에어팟 3세대는 213,100원이고,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문앞에 있더라구요.

저는 커널형 이어폰을 쓰면 귀가 아파서 오픈형을 써야해서 애플 이어폰을 쓰고 있죠.

휴대폰은 갤럭시 S21 울트라를 사용하고 있지만요.

 

 

 

에어팟 3세대 박스에는 에어팟 사진을 박았네요.

주로 여기에는 애플 로고가 박혀있지 않나요? ㅎㅎ

 

 

 

박스 뒷면을 보면 이렇게 뜯어서 박스를 열라고 되어 있네요.

 

 

 

에어팟 3세대는 iOS 기기, Apple Watch 또는 Mac과 호환 가능이라고 하네요.

저는 갤럭시S21에 연결하여 사용하지만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캘리포니아에 있는 애플에서 디자인 되었다고 하고,

 

 

 

살짝 들어내면 에어팟 케이스가 들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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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밑에는 C타입 충전기 케이블이 들어 있구요.

 

 

 

에어팟 3세대 설명서는 다양한 언어로 되어 있는데,

사실 이것만 있으면 될거 같아서 이것만 찍어봤네요.

 

 

 

에어팟 3세대 케이스는 에어팟 프로 케이스와 밖에서 보면 똑같은거 같아요.

 

 

 

물론 케이스 안에는 에어팟 3세대로 오픈형 이어폰이 들어있지만요.

 

 

 

에어팟 3세대는 2세대에 비해 짧고 뚱뚱한 느낌이 드네요.

 

 

 

3년 정도 사용하던 에어팟 2세대와 같이 찍어봤는데,

2세대에 비해 짧고 뚱뚱한 느낌이 이해 가시나요? ㅋ

 

에어팟 3세대 사용은 새거라 그런건지 귀에 좀더 꽉 들어가는 느낌이라 그런건지

귀에 전달되는 음악소리나 통화소리가 선명한 느낌이네요.

에어팟 3세대를 구매해서 보내준 형과 통화하는데 훨씬 잘들리고 좋다고 하네요.

 

3년을 에어팟 2세대만 사용해서 사실 에어팟 3세대 뀌에 꽉 차는 느낌이 어색하기도 한데,

역시 새 물건이라 그런지 실제로도 더 좋게 만들었겠지만, 느낌이 더 좋네요!

 

형이 보내준 에어팟 3세대 살짝 사용한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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