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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엑스칼리버를 보고 왔어요!

카카오페이로 할인을 50%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티켓팅 실패했는데, 지인이 못가게 되어 취소한다고 하여

취소할 타이밍에 제가 보고 있다가 다시 잡아서 다녀왔어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되게 오랜만에 오는 느낌이네요.

마지막으로 본게 뮤지컬 비틀쥬스였던거 같아요.

 

 

 

뮤지컬 엑스칼리버 캐스트는 김준수, 강태을, 신영숙, 손준호, 케이, 이상준, 홍경수 배우님이에요!

이상준 배우님은 원 캐스트라 두번째고,

손준호 배우님과 홍경수 배우님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봤네요!

 

 

 

뮤지컬 엑스칼리버 포토존은 이렇게 앉을수 있게 되어 있네요.

 

 

 

원래 기둥에 배우님들 사진이 있는데 1층에 없더니 2층에 있네요!

제가 관람한 배우님들 케이, 신영숙, 강태울, 김준수 배우님 사진만 찍어봤어요.

 

 

 

2층에 따로 주조연 배우님들 캐스트보드가 있어서 또 찍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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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도 2층 캐스트보드로 찍었어요.

1층 D열 81번으로 7번째 줄에 앉았어요!

따로 시야가 가리는건 없는데, 역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머네요!

 

 

 

뮤지컬 엑스칼리버 MD 목록과 가격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사람이 많아서 전시되어 있는 MD 사진 찍기는 좀 어려워서 멀리서 당겨서 찍었네요.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공연전과 인터미션에 무대 찍는걸 따로 막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미션에 한번 찍어봤어요.

 

 

 

엑스칼리버 확대해서 찍어봤는데, 왠지 잘나온거 같은...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뮤지컬 엑스칼리버 후기는 큰곳에서 하니 더 화려하네요!

무대도 앙상블도 많이 나와서 화려해서 좋긴했어요!

 

대신, 역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멀어요...

물론 앞에 오면 가까운데, 조금만 안쪽으로 가면 조금 멀어서 그런지

제 양옆에서는 오페라글래스를 들더라구요.

그리고, 작년에 이어 두번째라도 스토리가 좀 아쉽네요...

주인공이 흑화하는데다가 임팩트가 약한...

개인적으로는 모르가나와 울프스탄 이미지가 더 강렬하네요.

 

김준수 배우님 처음봤는데 다음달 데스노트의 엘 역할이 자꾸 상상되더라구요!

다음달 엘 역할로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신영숙 배우님 댄버스 본지 얼마 안되었는데, 모르가나로 봐서 좋네요!

'아비의 죄' 한번 듣고 싶었는데 듣고 왔네요!!

 

케이 배우님은 사실 연기는 잘 안보여서 모르겠고, 노래는 짱짱 하더라구요.

 

저렴하게 잘 보고온 뮤지컬 엑스칼리버 후기였어요~!


뮤지컬 엑스칼리버도 커튼콜데이라 찍어왔어요!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위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광화문역 1번 출구에서 11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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