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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에서 현주엽님이 먹방을 했던 수제버거 맛집에 다녀왔어요!

한참전에 방송을 봤었는데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왔네요.

보지는 않았지만 미우새에도 나온적이 있다고 하네요.

 

세인트그릴

압구정 가로수길에 위치한 세인트그릴이에요.

세인트그릴은 미국 7080 레트로 감성으로 인테리어를 했어요.

뭔가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거 같은데 깔끔한 버전이에요.

세인트그릴은 영업시간도 특이한데 연중무휴 24시간 영업한다고 하네요!

 

 

 

들어가면 요즘 시국에 더 좋은게 손씻는 곳이 바로 보여요!

수제버거 손으로 먹고나면 물티슈로 닦아도 뭔가 찝찝한데

수제버거 손으로 먹고 손 씻고 나올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문은 손씻는 곳 앞에는 키오스크가 2개 있어서 셀프로 주문하시면 되요.

 

 

 

세인트그릴의 메뉴는 탭에 10개나 되는데요.

우선 버거 세트 메뉴와 단품 메뉴가 있었고,

 

 

 

생모닝메뉴와 샐러드 메뉴도 있었고,

 

 

 

치킨 윙 메뉴와 프라이즈 (감자튀김) 메뉴도 있어요.

 

 

 

사이드와 소스, 쉐이크 메뉴도 있고,

 

 

 

탄산과 쥬스, 물, 커피, 맥주까지 다양하게 마실것도 판매하고 있어요.

수제버거 맛집이지만, 윙이나 감자튀김 주문해서 맥주한잔해도 좋을거 같아요.

 

 

 

여기서 메뉴를 고민했던게 치즈버거 세트를 먹을까 비프트럭을 먹을까였는데요.

치즈버거는 양이 적을거 같아서 감자튀김을 먹어야 할거 같고,

비프트럭은 또 감자튀김까지 먹기는 양이 많을거 같아서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현주엽님이 먹은 메뉴로 비프트럭 단품으로 주문했어요!

 

 

 

테이블에는 소스와 티슈가 준비되어 있었고, 티슈통도 왠지 레트로 감성 같아요.

 

 

 

세인트그릴 내부는 이렇게 레트로 느낌의 인테리어였어요.

혼밥도 문제없도록 창가쪽에도 이렇게 되어 있었고,

가게 안쪽 카운터쪽에도 혼밥하기 좋게 되어 있었는데,

빈 테이블 많길래 저는 테이블에 앉았어요.

이게 앉아서 먹고 있는데 손님이 많이 들어와서

자리가 거의 다 차는 바람에 왠지 민망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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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다리니 이렇게 버거가 셋팅되어 나왔네요.

포크와 나이프를 주시기는 했는데, 버거는 역시 손으로 먹어야죠!

 

 

 

포장지 위에 고정하는 이쑤시개(?)를 꽂아서 뽑아야 포장을 벗길수 있네요.

 

 

 

세인트그릴의 시그니처 표시는 양손인데, 버거는 손으로 먹어야 한다는거죠.

그러면서 포크와 나이프는 챙겨주네요.

 

 

 

세인트그릴의 비프트럴은 더블패티버거로 푸짐한게 특징이죠!

치즈도 두툼한걸로 보이는것만 3장이었고,

다진 양파와 함께 두툼한 베이컨도 들어있어요.

 

 

 

두툼해서 살짝 걱정되는 세인트그릴의 비프트럭이었는데요.

그래도 일단 맛있게 먹어보면,

 

 

 

빵은 부드럽고, 패티도 부드러운 식감인데 육즙이 나와서 좋았어요!

오히려 식감은 두툼한 베이컨과 다진 양파가 식감을 주었네요.

베이컨이 딱딱(?)하면서 식감과 맛을 보태면서 맛있더라구요.

다른 표현이 생각이 안나서 딱딱하다고 했는데, 불편할 정도가 아니였어요!

 

세인트그릴의 이름부터 비프트럭으로 고기고기한 수제버거를 먹어봤는데요.

패티는 부드럽고, 베이컨이 단단한게 되게 매력적인 버거였네요!

고기고기한데 육즙 때문에 퍽퍽하지 않은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압구정 가로수길 현주엽 수제버거 맛집, 세인트그릴 비트트럭 먹은 후기였어요~!

 


 

* 세인트그릴

 

*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63

압구정역 5번 출구에서 523m

 

* 전화번호

02-546-5508

 

* 영업시간

연중무휴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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