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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자첫으로 뮤지컬 인사이드윌리엄을 관람하고,

뮤지컬 인사이드윌리엄을 또 관람하고 왔어요!

 

아트원씨어터

일주일만에 다시온 아트원씨어터구요.

아트원씨어터의 매표소와 공연장 입구는 건물 돌아가면 골목에 있구요.

아트원씨어터 1관은 지하1층이 객석2층, 지하2층이 객석1층이에요.

 

 

 

지하1층, 객석2층의 오늘의 캐스트 사진은 이렇게 되어있구요.

분명 지하로 내려왔는데, 왜 창문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하2층, 객석1층의 캐스트보드는 이렇게 되어 있구요.

공연이 끝나면, 캐스트보드가 다 바뀌어 있으니 그거 보는 재미도 있어요.

 

 

 

좌석은 객석1층 H열 11번이었구요.

지난주는 F열 이었는데, 좀더 뒤로 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자리 훨씬 좋았어요!

 

한중간 자리에 시야방해도 하나도 없었구요.

배우님들 연기하는데, 눈높이가 맞아서

연기하시는데 저와 눈 마주보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물론 객석 입장전에는 QR코드 찍어서 문진표 작성해야 하구요!

 


공연후기를 지난주에도 썼으니 살짝만 써보면,

지난주에는 스토리상 살짝 지루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자둘매직이라고 하는 두번째 관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루함 없이 좀더 재미있게 관람하고 왔어요!

 

일주일만에 몇몇 장면이 사라지면서 내용 흐름이 질질 끄는 부분이 빠진거 같더라구요.

모든 장면이 다 기억 나는건 아니지만,

바로 지난주에 본 공연이라 이 장면에서는 이랬던거 같은데 하면서 보니 여러 장면이 삭제되었더라구요.

장면이 바뀌면, 다시 연습하셔야 할거 같은데 자연스럽게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윌리엄 역은 지난주 김아영 배우님, 이번주는 최호중 배우님이었는데요.

젠더프리 캐스팅이라 조명도 되었었는데,

김아영 배우님 그냥 잘 어울리게 연기했다면,

최호중 배우님은 잘 어울리면서 좀더 코믹하게 연기가 되었던거 같아요.

스포일수도 있지만, 윌리엄이 유모, 오필리아 등 여러 연기를 하는데

김아영 배우님은 그냥 잘 어울리게 연기를 하셨구요.

최호중 배우님은 여성 연기가 좀더 웃기게 연기가 되는 부분이 저는 좀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지난주는 김바다 배우님 매력을 살짝 많이 느꼈고,

지난주에도 이야기 했지만, 뮤지컬 인사이드윌리엄은 로미오가 주인공이죠!

지난주에도 최석진 배우님의 매력에 빠졌는데,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마지막 즈음 최석진 배우님이 맥베스 연기할때

떨어져 있는 종이 밟고 미끌어지셨는데,

대사로 '미끌어졌는데, 아무일 없었습니다' 문구가 처음 보시는 분들은

자연스럽게 원래 있는 연기같아 보이게 연기하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졌네요!

최석진 배우님 안다치셔서 다행이구요!

 

처음볼때보다 두번째 관람이 더 재미있었네요!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 관람 후기 (김아영, 유리아, 김바다, 최석진)

낮에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있을까를 보고 저녁에는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을 보고 왔어요.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있을까 처럼 인사이드 윌리엄은 창작산실 뮤지컬이구요. 공연 후

shinwoongs.tistory.com


공연 후 바뀐 캐스트 보드도 살짝 줄서서 찍어봤구요.

 

 


 

미리 예매해놓은건데 커튼콜데이라 하여 커튼콜도 찍어봤어요~!

 

 

 

 


 

* 아트원씨어터

 

* 위치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83

혜화역 2번 출구에서 284m

 

* 전화번호

02-76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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