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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장미상가에 가라아게동에 가라아게를 엄청 쌓아주는 곳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이제서야 가봤네요.

 

도로 기준으로 오른쪽 입구로 들어갔는데요.

치마오는 도로 기준으로 좌측 입구로 들어가서 지하1층으로 내려가야 바로 있더라구요.

 

 

 

살짝 헤매다 찾은 치마오 인데 손님이 없길래 인기가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앉은 뒤에 금방 자리가 가득차고 대기도 생기네요.

그리고 배달과 포장 주문도 많이 들어와서 바쁘시더라구요.

그래서 손님은 없지만 배달 주문이 많아서 받는데 조금 걸렸어요.

 

 

 

잠실 치마오 메뉴에 이렇게 가게 정보도 있어서 찍어봤구요.

 

 

 

잠실 치마오 메뉴는 정말 다양하게 많네요.

근데 고민없이 가라아게동 먹으러 갔기 때문에 가라아게동 주문했네요.

근데 본격가라아게동과 일반가라아게동이 있는데 본격가라아게동으로 주문했고,

메뉴판에 엄청난 비주얼의 메가본격가라아게동도 있지만 자신없어서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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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다려서 받은 가라아게동과 반찬, 소스구요.

뒤이어 장국도 주시긴 하셨어요.

산더미 처럼 쌓은 가라아게동은 받을때 조심해야 하는데요.

조심히 받아서 잘 내려놓았는데, 붙어있는 테이블에서 테이블에 충격줘서 무너져 버렸네요.

옆에 분도 본격가라아게동 주문하셨는데 받아서 옮기다가 무너지셨네요.

받을때 정말 조심해야할거 같아요.

 

 

 

반찬 4종은 특별한건 없지만, 가라아게동의 느끼함을 잡아주기 좋았어요.

 

 

 

제 가라아게동이 무너져서 기가 막히게 소스에 빠졌네요.

소스는 뭔가 간이 좀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네요.

소스 맛을 어떻게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가라아게동은 무너져도 양이 엄청 많아 보여요!

 

 

 

우선 소스에 빠진 가라아게동을 먹으면 일단 크기가 생각보다 크구요.

간이 간간히 되어 있는 가라아게라 역시 밥이랑 같이 먹게 되어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일단 가라아게를 접시에 덜어줬고,

 

 

 

덜어놓은 가라아게를 보면 정말 양이 엄청 많아요!

이게 만원인거죠!

 

 

 

가라아게 밑에는 이렇게 양배추가 깔려있고,

 

 

 

양배추 밑에는 또 밥이 이렇게 들어있어요.

 

 

 

정신없이 먹다보니 이렇게 가라아게동 다 먹었는데요.

정말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먹고나니 배가 너무 불러서 힘들 정도로 많네요.

 

가성비 푸짐하게 먹었지만 아쉬운점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일단 튀기는게 많아서 인지 뭔가 자세히 보면 깔끔한 느낌은 없구요.

가라아게는 크기가 너무 커서 한입에 안들어가는 것도 조금 아쉬웠고,

양이 많아서 좋은데 먹다보면 간이 있지만 튀긴거 많이 먹으니 느끼하기도 하네요.

 

양이 많아서 저는 푸짐히 먹었는데, 느끼해서 마지막에 아쉬웠지만,

양이 너무 많으신 분이나 느끼하신분은 포장해가셔도 될거 같아요.

셀프 포장으로 요청하면 종이봉투를 주시는거 같더라구요.

 

살짝 아쉬운점도 있기는 했지만,

푸짐히 맛있게 먹은 잠실 장미상가 치마오 가라아게동 후기였어요~!

 


 

* 치마오

 

*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12 장미아파트 B상가 지하1층 19-1호

잠실나루역 3번 출구에서 521m

 

* 전화번호

02-419-7708

 

* 영업시간

평일 10:00 ~ 21:00

토요일 09:30 ~ 15:0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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