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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자동차 여행~ 4일차!!!

여수 - 담양 - 익산 - 군산

 

 

여수에서 잘 자고 아침먹으러 고우~!

 

 

여수하면 역시 간장게장이죠~

제가 간 곳은 '명동게장'이에요

 

처음부터 가려고 한건 아니고

유명한 게장집 이름 몇개를 보고

다 가까운 곳에 있길래 가장 먼저 보이는 집에 가자해서 가게 되었어요

 

무한리필이지만 혼자 먹다보니

딱히 리필 안해도 충분한거 같아요

예전이면 엄청 먹었었겠지만 ㅎㅎ;;

 

만약에 저처럼 혼자 가시게 되면

2000원 더 내셔야 해요

아마 1인상이라 돈을 더 받으시는거 같아요.

 

밥 먹고 한번 가보고 싶던 담양으로 이동~!

 

 

죽녹원 입구!!!

전 주차는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에 살짝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죽녹원 입장료는 3000원!!!

전 3000원이 아깝지 않았어요 :)

 

 

이건 들어오자마자 한컷~

들어오자마자 대나무숲 보니 그냥 좋았어요

 

 

죽녹원 내부에 있는 전망대에서 또 한컷!!!

 

 

걷다보니 작은 폭포에 팬더 동상들~

여기는 죽녹원 입니다 ㅎㅎ;;

 

 

죽녹원 안쪽으로 걷다보니 한옥 체험도 있었어요

1박2일도 왔다간듯~

 

 

그냥 대나무숲이 좋아서 한컷더~

뭔가 지친 생활에서 전 힐링을 느꼈네요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던데

사진 찍기도 엄청 좋지만...

사람 많을때에는 찍기 힘들수도...

 

 

죽녹원에서 관방제림 넘어가며 또 한컷!!

이런 풍경이 전 좋아서~

 

  

 

관방제림~!!

전남도립대에 주차하러 가는길에

좋아보이는 길이 있어서

죽녹원 갔다가 들렀어요

 

오른쪽 사진은 길 거의 끝에서 찍은 사진인데

입구 부터 사람이 엄청 많아서

쉼터가 곳곳에 많은데

앉을 수 없을 정도로 자리가 다 찼어요

제가 좋아 보이는 곳은 역시 다른 분들도 좋다고 느끼나 봐요

 

  

 

점심으로 먹은 떡갈비와 국수 세트~!

담양은 떡갈비와 국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쪽으로 가다

혼자 떨어진 식당에 들어갔어요

이때 시간이 2시라 그런지 손님은 저밖에 없었어요

안타깝게도 식당 이름도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ㅠ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갔다가

사진이나 영상으로 봤을때에 비해 실망스러워서

입장료를 내지 않고 밖에서 보기만 했어요

그래서 사진도 없어요 ㅎㅎ;;

 

대신 담양에서 익산으로 가는 중에

차 길로 펼쳐진 가로수 길에 되게 좋았어요

가는길에 지나간거라 어디인지도 모르고

운전중이라 사진도 없는게 계속 아쉬었어요

 

 

여기는 메타프로방스이에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근처에 새로 형성된 테마 마을 같았어요

 

  

 

여러 조형물에 간단한 간식거리나 커피숍도 있었어요

사진 찍기 좋아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고

산책하기 좋아보였어요

 

단, 제가 갔을때는 아직 공사중인 부분도 많이 보였어요

지금은 아마 완공 됐을거라 생각되요~

 

메타프로방스를 끝으로 담양을 떠나고~

전주가 아닌 익산으로~

전주는 따로 한번 가본적이 있어서

또다른 목적이 있어서 익산으로 갔어요

 

  

익산의 목적이었던 육회비빔밥!!!

익산이 고향인 친한 동생이 엄청 추천해줘서

예전에 전주가기전에 익산도 육회비빔밥을 먹기위해 갔었는데

먹지 못해서 이때 다시 도전했죠

 

육회비빔밥은 맛있는 집이 2곳이 있는데 '진미식당'과 '한일식당'이 있는데

처음에 진미식당 갔다가 재료소진으로 문이 닫혀 있었어요

그래서 친한 동생에게 전화해서

식당 이름을 물어보고 진미식당은 문을 닫았으니 한일식당으로~

 

친한 동생의 추천으로 '특'으로 시켰는데

진짜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같이 나오는 선지국도 너무 맛있고!!!

사진을 보니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ㅠㅠ

 

이 가게의 주의점은 육회비빔밥의 그릇이

데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잡으면 뜨거워요

 

너무 맛있게 먹고 군산으로 숙소를 잡아서 4일차도 마무리~

5일차는 그냥 군산 구경하고 수원 집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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