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떡볶이 맛집, 현선이네 본점에서 즉석떡볶이 솔직후기

 

친구 만나러 용산으로 갔는데, 본래의 뭔가를 먹기 전에 유명한 떡볶이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원래 정말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뭔가 상황이... 즉석떡볶이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현선이네 용산본점

친구가 떡볶이 맛집이라고 데리고 간 곳은 현선이네 용산본점이었구요.

처음 포장마차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체인점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가게에도 사람이 많았지만, 포장이나 배달로 주문도 엄청하시더라구요.

 

사실 친구가 메인을 먹기 전에 간단하게 단품으로 먹고 가자고 했는데...

친구의 직장분들을 만나서... 합석하자고 하셔서 같이 먹게 되었어요...

 

 

 

현선이네 메뉴

현선이네의 메뉴는 떡볶이 단품도 있고, 즉석떡볶이도 있어요.

원래 단품 떡볶이 중간맛 먹고 가려고 했는데...

즉석떡볶이 1인분 순한맛으로 갑자기 주문이 바뀌었네요...

저희가 주문한건 아니가 직장분들이 즉석떡볶이 먹으라고 순한맛으로 주문해주셨어요. ㅎㅎ;;

 

 

 

가게 내부는 두군데로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보이는 벽 안쪽으로는 즉석떡볶이 자리로 인덕션이 있었구요.

건너편의 사람 많은 곳은 떡볶이 단품 먹는 곳이었어요.

 

 

 

현선이네 즉석떡볶이

원래 즉석이니 익히지 않은 떡볶이가 나오는데, 처음 보는 친구의 직장분들이 있어서 못찍고,

잠깐 자리 비우셨을때 찍으니 이미 다 익었네요. ㅎㅎ;;

 

 

 

면은 기본으로 쫄면이 들어있었구요,

 

 

 

떡은 말랑 쫄깃한 밀떡이었구요.

 

 

 

어묵은 그냥 어묵이구요. ㅋㅋ

 

 

 

야끼만두는 2개 들어있었는데 하나 먹었죠.

야끼만두는 너무 오래 끓였는지 너무 퍼졌네요. ㅎㅎ;;

 

 

 

삶은 계란은 하나만 들어있어서 친구랑 반 나눠먹었어요.

 

친구가 유명한 떡볶이 맛집이라고 해서 다녀온 현선이네 였는데요.

흠... 개인적으로는 순한맛 주문했더니 너무 달달한 맛만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친구도 매운것은 잘 먹지 못하지만, 여기서는 중간맛으로 먹는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중간맛 단품 떡볶이가 아닌 순한맛 즉석떡볶이를 먹었네요. 

 

순한맛이라 조금 아쉬웠던 용산 떡볶이 맛집, 현선이네 용산본점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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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선이네 용산본점

 

*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9길 5

 

* 전화번호

02-796-1191

 

* 영업시간

11:00 ~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