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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바베큐 - 등갈비 삼겹살 숯불닭 파프리카 구워먹는치즈 막창

 

본가에 내려가서 먹은 바베큐~!!

먹은거 부터 보여드리고 재료 정보는 뒤에 공유할게요!!

 

 

숯에 불 붙이고 메인이었던 등갈비랑 순살닭부터 구웠어요

순살닭은 조금 이쁘지 않게 나왔네요 ㅎㅎ

사진에 까만 것들은 허브솔트에요

요즘 고기 구울때 허브솔트를 많이 뿌려서 구워요

 

 

등갈비가 살짝 익어서 자르고 줄 세워서 한컷~!!

등갈비는 줄 세워줘야 뒤집을때 헷갈리지 않아요 ㅋ

 

 

등갈비랑 숯불닭을 어느정도 먹다가

형이 새로산 꼬치에 삼겹살이랑 파프리카를 꽂아서 굽기시작했어요

 

 

구워먹는 치즈도 같이 한참 굽다가

치즈는 사진이 한장도 없다 생각이 들어서

후다닥 올리고 사진 찍었어요 ㅎㅎ

 

진짜 구워먹는 치즈는 등갈비나 닭이나 삼겹살 어디에도 올려도 맛있지만

이때 새로운 사실은 친한 동생이 알려준

구워먹는 치즈랑 파프리카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친한 동생한테 구워먹는 치즈 사서 먹는다니까

파프리카를 꼭 같이 사서 구워 먹으라고 했는데

가족들 모두 치즈랑 파프리카 조합이 맛있다고 엄지척!!

혹시 기회되시면 도전 해보세요 :)

 

 

위에꺼 다 먹고 마지막에 구운 막창이에요

평소에 먹던 막창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했는데

도전을 실패 했네요... ㅠㅠ

새로운 맛있는 막창을 찾아야 할거 같아요 ㅠ

 

 

술은 가볍게 발렌타인 21년산으로 끝~!

깔끔하게 더 많이 마시지 않고 발렌타인으로...

사실 금문고량주 라고 대만에서 어머니가 사오신

58도 고량주 한잔 먹었더니 너무 세게 느껴지더라구요 ㅠ

 

아래부터는 재료 구매했던 내용이에요!!

 

 

저희가 구워먹은 등갈비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도드람 돈등갈비 입니다

1.7키로에 31,399원이에요

사실 여름휴가때 사서 갔었는데 괜찮아서

이번에 본가 갈때 또 사가지고 갔어요

 

 

구워먹은 치즈는 임실 구워먹는 치즈도 여름휴가때 사서 갔었는데

등갈비와 같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샀어요

600g으로 적혀있는데 300g씩 두개로 나누어져 있어요

가격은 22,580원 입니다.

 

 

 

순살닭은 대구 서남시장에서 직접 뼈를 발라주신거에요

사실 직접 뼈 바르는거 처음봐서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여기 가게명은 생각안나는데... 닭만 파는 곳에서 구매했어요

어머니가 가시는 가게라고 들었어요

닭 한마리에 6,000원이에요!

 

 

파프리카도 서남시장에서 4개 2천원에 구매했고,

삼겹살이랑 막창은 동네 식자재마트에서 구매했어요

 

삼겹살 싸다고 많이들 사가시던데...

취향차이겠지만 저희는 그냥 가던 정육점에서 사다 먹는게 낫다고 생각되어서

아마 식자재마트에서 고기는 안사지 않을까 싶어요

 

막창 포장지는 사진을 안찍어서 사진이 없네요

막창은 크기가 균일하지 않고 작은게 너무 많아서 별로 였어요

이번에 먹은 막창도 다음부터 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구벌 막창이라고 이름이 생각나는데...

검색해보니 달구벌 막창 종류가 너~~무 많네요

혹시, 기회되면 나중에 확인해보겠습니다 ㅎ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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